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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사장후보 의문투성이, 입다문 노조◆

    • 한찬수
    • 16-08-20 21:04
    • 3,506
    서울시의회 박중화 의원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 내정자의 이력은 여러모로 의문투성이"


    - 1977년 이전 주민등록 기록이 없고, 병역은 당일 입영. 당일 전역
    - 전역후 KT 과장으로 입사, 근무중에는 미국 박사학위까지 취득, 확인도 안되는 납세실적


    3일(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 내정자가 무성의하게 제출한 인사청문회 제출자료가 의혹을 더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사장의 주요한 과제중의 하나가 <안전한 대중교통>과 함께 <특혜의 철폐>이다. 하지만 이미 검증된 내용으로는 <안전한 대중교통>, <특혜의 철폐> 둘 다 실현할 수 없는 인물임이 밝혀졌다는 평가가 이미 나오고 있다.

    구의역 사고 이후 비상근무 중인 현시점에서 기강해이에 따른 월곡역 사고와 은폐시도, 천왕역 사망사고, 터널 물 차오름, 승객 부상사고 등을 통해 <안전한 대중교통>이란 책무를 맡을 수 없음이 밝혀졌다. 또한, 의도적으로 부실하게 제출된 인사청문회 자료는 김 내정자에게 의혹을 더해가고 있으며, 김 내정자 자신 역시 우리 사회 특혜의 중심에 서있음이 여실하게 드러났다.

    서울시가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KT에 사원이 아닌 과장으로 입사하고 ㈜KT 근무 중 미국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 회사에 과장 입사는 물론 정상 근무 중에 미국 소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데 대해 의혹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또한, 김 내정자의 주민등록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미스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먼저 1977년 이전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17세 고등학생이 나타난 것이다. 병역사항도 입영일자와 전역일자가 동일하다. 단 하루 만에 대한민국 남성이면 누구나 치러야할 국방의 의무를 다 한 것이다.

    또한, 김 내정자의 납세증명서를 보면 체납액이 없다는 것만 확인이 되고 실제 얼마나 되는 세금을 냈는지에 대해 전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의회 박중화 의원(새누리당. 성동1)은 “김태호 내정자는 학위취득, 주민등록, 병역, 납세 등 의혹이 많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KT 상무, 하림그룹 상무, 차병원 그룹 사장,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금수저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이 흙수저의 고달픈 애환을 이해하지 못하는 금수저를 지속적으로 사장 자리에 임명하려고자 하는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개탄하고, “의혹과 의문투성이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 내정자는 모든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반드시 자리에서 물러나야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 이상 박중화 의원의 김태호 사장 내정자 관련 기사내용 발췌 -



    의문투성이 김태호사장 내정자를 발령낸다면 박원순 시장의 이번 서울메트로 사장 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우병우 감싸기와 뭐가 다른가!
    여기에 입다문 서울메트로노조 중앙지도부는 우병우문제에 대해 입다물고 있는 새누리당과 다를바 없다.
    서울메트로노조는 박원순 시장의 2중대란 말인가! 
    친일파 → 정치(청와대), 경제(재벌대기업), 언론(조중동) 기득권유지 → 그들의 개
    청와대나 서울시나 무엇이 중헌디~
     
    김상돈, 강경호 전 사장 저리가라는 역대 최악(?)의 사장이 온다고 다들 걱정을 하는데 메트로노조는 입다물고 있는데 행여 그것이 교섭권을 얻기 위함이라면 김철관 집행부는 오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신임 사장 내정자한테 잘 보여서 교섭권을 얻은들 사장으로 부임하고 난 뒤 이 회사 전직원들을 도살장으로 끌고가는 것에 동조해주는 꼴이 될 것이며 직원들이 구조조정 칼날위에 놓인다면 그놈의 교섭권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한편 김철관 위원장도 본인 스스로 입버릇처럼 늘 자기자랑으로 말하는 서울메트로에 재직하는동안 이학박사 학위와 외국계학교 학위 취득과 유명대학 겸임교수도 했었고, 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다는데...
    정작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필요한 직접적인 공부는 하나도 안한 것은 이 위원장직조차도 본인 스팩쌓기의 하나일 뿐이라고 보여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서울메트로에 재직하는 직원들 중 박사가 한둘도 아니고 겸임교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김철관 위원장을 비롯한 그들이 근무를 나태하게 하면서 그런 스팩들을 쌓지는 않았을 것으로 믿어본다.

    하나 더 말하자면 인터넷기자협회 회장까지 맡고 있는 분이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있으면서 노동조합 인테넷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어찌 회원제로 돌려 조합원들이 자유로운 의견을 올리는데 심정적 부담을 줘서 제약을 하는지 이는 언론을 통제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중앙집행부가 하고 싶은 말만 하겠다는 심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단소리 쓴소리도 다 들어야지 내적 반성과 자기발전이 있는 것이라고 본다.
    또한 서울지하철노조 조합원들도 그노조 홈페이지가 회원제라 자유로운 발언을 못하고 여기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았으나 메트로노조 중앙은 그런 좋은 문화를 비방에 대한 단점과 법적책임소재만 생각하고 회원제로 운영하며 닉네임으로 글을 쓰더라도 글쓴이를 중앙은 알 수 있는 시스템인 것은 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있는 노조로서는 일종의 현 중앙정부나 북한의 언론통제와 다를바가 뭐 있겠는가.     

    Comment

    바꾸자 16-08-23 06:36
    사장 자격이 없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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