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
    출장마사지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박원순 실체가 이것이다. 박정규서지위원장 설체을 아는 분 무엇이가?

    • 노골적
    • 14-09-10 19:35
    • 3,498
    [단독]1급 실장 자리에 40대 컨설턴트, 뒤숭숭한 서울시
    "부시장급 모신다더니…" 박원순 시장, 경제진흥실장에 서동록 맥킨지 파트너 내정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입력 : 2014.09.10 05:28|조회 : 8822    기사  소셜댓글(0)
          폰트크게폰트작게이메일프린트PDF 이미지 크게보기
     
    박원순 서울시장의 민선 6기 핵심목표인 '서울형 창조경제'를 이끌 경제진흥실장에 40대 중반의 맥킨지 한국사무소 파트너가 내정됐다.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공무원들의 꿈인 '1급' 자리로 지난해부터 서울시정의 주요분야 컨설팅을 맡은 인연으로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5일 복수의 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는 경제진흥실장 개방형 공모절차를 마치고 서동록 맥킨지 한국사무소 파트너(45·사진)를 적임자로 내정했다.

    서 내정자는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재경부(현 기재부) 사무관을 거쳐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 한국사무소로 이직했다. 지난해 서울시가 맥킨지·삼일회계법인 컨소시엄에 의뢰한 시정 주요분야 컨설팅을 맡아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SH공사, 서울연구원 등의 경영혁신 방향을 설계했다.

    당시 맥킨지가 제안한 혁신안은 부동산 개발과 브랜드 점포확대 등 상당수가 이미 시 산하기관들이 추진해온 사업과 중복돼 30억원이 소요된 컨설팅의 실효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서 내정자는 정부의 규제개혁 관련 자문에도 참여해, 지난 3월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영종도 복합리조트사업에 싱가포르처럼 전체 산업과 연계한 마스터 플랜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진흥실장 자리가 개방형 직위로 바뀌면서 서울시 공무원이 내부 승진할 수 있는 폭이 줄어든데다 서 내정자의 나이가 40대 중반으로 국장급보다도 젊어 지나친 '파격인사'라는 반발도 나온다. 시장·부시장을 제외한 서울시 1급 행정직은 경제진흥실장을 포함해 4개(여성가족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복지건강실장 등) 뿐이다.

    한 서울시 국장급 인사는 "행정고시 선배들이 유학파 컨설턴트라는 이유로 한참 아래 후배를 실장으로 모셔야 하는 상황"이라며 "차라리 승진을 안 하고 길게 가자는 얘기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외부 전문가를 발탁하는 것도 좋지만 조직 문화를 뒤흔들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 상하간 균형을 맞추는 것도 필수라는 지적이다. 경제진흥실 산하 K국장과 P국장은 각각 행시 31회, 32회로 서 내정자보다 5~6기수 위다.

    또 다른 시 관계자는 "맥킨지에서의 컨설팅 당시 합리적이고 대인관계도 원만해 의외로 마찰은 없었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 못지않게 소상공인지원, 민생경제, 노동정책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배려하고 조율하는 자리인만큼 컨설팅 경력이 실제 행정에 도움이 되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밝혔다.

    Comment

    큰사람 14-09-10 22:27
    컨설팅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먹튀하는 것이다. 그것이 컨설팅이다.
    더큰사람 14-09-11 00:46
    그러는 당신 같으면 누굴 내정 하겠소?
    난리났네 14-09-12 06:33
    드디어 공기업 정상화 방안이 시행되어 가는구나
    서지야, 니들 정신 똑바로 차려라!
    15대처럼 만세부르지 말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1267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2107
    831    공로연수로 인한 급여계산 팽당한다 03-06 3498
    830 박원순 실체가 이것이다. 박정규서지위원장 … (3) 노골적 09-10 3499
    829 서지 중앙 xx국장을 인사비리 핵심 인물로 감… (3) 조합원 05-14 3500
    828 통상임금 소송 동의서 전부 서명했는데 왜 수… 조합원 06-30 3500
    827 부산교통공사-서울메트로 임금해부 (3) 전역무후복 07-28 3500
    826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노동조합 신정검수 02-18 3501
    825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서 제출 (12) smslu 01-16 3502
    824 이게 진짜 노동조합입니다! 바꾸자 05-04 3502
    823 2012년 합의사항 후속조치 경과사항 조합원 03-06 3503
    822    정연연장에 대한 소고(2) 조합원 04-20 3503
    821 진실 (3) 역적 09-26 3504
    820 [긴급알림문13-13호] 단협이행 촉구 및 조직파… smslu 05-13 3505
    819 공로연수로 인한 임금손실 (16) 대책 02-02 3505
    818 양승수 위원장 후보 출범식 안내 (6) 양승수 06-12 3506
    817 2013년 도시철 경평고객 만족6위 서울메트로,… (2) 조합원 07-27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