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공사 통합 찬성과 바꾼 승진... 사용자든, 노동조합이든 분명히 약속하였지만.. 어느 누구도 지키려 하지 않는다..
우리공사 최대 승진관련 피해자인 불쌍한 1-4호선 90년대 사번(94,95,96 등)들의 승진을 가지고 또 장난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양공사 통합의 찬성만 찍어주면 당장이라도 승진 시켜줄거 처럼 하더니.. 화장실 들어올때하고 나갈때가 전혀 다르다..

사용자야 워낙에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하겠지만.. 같은 편이라고생각 했던 노동조합은 과연.... 업무직 정규직하는데 그렇게 눈에 불을 켜고 대응하더니.. 정작 20년이 넘게 충성해온 조합원과의 약속은 헌신짝 버리듯.. 전혀 관심이 없는듯 하다.. 겉으론 합의승진 이행하라 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노력들을 하고있는가???

해도 해도 너무 한다... c8 욕이 절로 튀어 나온다.. 에이 툇!!! 정말 더러워서 승진 안한다.. 안해.. 본인들의 노력, 의지와 관계없이 강제로 십수년이나 어린 후배들과 같은 직급에서 무슨 일을 하란 말인가.. 조합비 아깝다.. 감언이설로 현혹시키는 노동조합 다같이 탈퇴하자.. 매번 등신같이 당하고만 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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