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할때는 아무 이야기 없더니. ㅎㅎ
기다려 작년처럼 장난 못치게 할테니..
장난처 어느쪽이 진급을 많이 했을까?

승진서열명부 공개는 지들 입으로 공개원칙 천명했음이 귀에 생생하다. 그리고 그 잉크가 채 마르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승진서열명부 공개를 안한다(?). 그것은 엄청난 회오리를 몰고 오게 돼 있다. 세월호 침몰 사건 그 이상사태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될지 모른다. 그만큼 지켜보는 눈과 이해당사자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문서상으로도 존재하고, 이미 공시된 사항이므로 그 원칙이 지켜지는 정의사회, 예측행정이 구현되어야 한다. 이것이 훼손되면 무원칙과 방만경영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안되면 "정보공개 청구"라는 히든 카드까지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서열에관게없이 자기입맛에맞는것들 승진시킨것이 연수때인데 이제와서 뭘?
어차피 근평은 메지원들을 잘줄테니 걱정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