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의 저녁 9시뉴스에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축제로 인한 예산 낭비
때마침 오늘 진주시장의 시청앞 1인시위 현장 바로 뒤에서 함께 한 이성인위원장의
모습도 함께 나왔습니다. 정말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누가 봐도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지난날 완장만 걸친채 조합원 무서운지 모르고 날뛰던 비대위들
그동안 서메지를 의식해서 그 발톱을 감추고 있지만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용을 나불대던 그들이 오히려 박원순 시장의 순한 생쥐가 되어 쥐죽은듯
조합원의 권익은 팔아먹고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가증스럽습니다.

정년과 퇴직수당을 외면한채 식비 500원인상에 그렇게 선전하지만
정작 그 당시 식비 1000원은 누가 어렵게 만들었나여

이래저래 단 한번도 조합원의 편에 있지 않은 비대위들
그들만의 리그에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착각하고 사세요들
지금 서지 조합원님들이 당신들 이뻐서 있는줄 아직도 착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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