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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일 서지 위원장-서울시장 면담은 단독회동이 아니다(편집의심-파일첨부)

    • 조합원
    • 13-04-27 17:31
    • 3,403
    4.8일 양노조(서울,도철) 당선자 축하 모임을 편집해서 단독 면담 처럼 만들고
    당일 정기 노,사 협의회 교섭에서 2013년말 607명 정기승진을 상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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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3-04-11 17:55  박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만나 면담 
    >  글쓴이 : SSLU (112.♡.140.96)  조회 : 628   
    > -서지도 편집좀 그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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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1030588.JPG (2.3M) [8] DATE : 2013-04-11 17:56:14
    > 지하철 현장 고충, 노정간 대화 협의 틀 구성 의견 나눠
    > 박 시장 “무리한 경영방침 세워 밀어붙이는 식 옳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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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박정규 위원장은 공공운수노조·연맹 서울본부장 등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노·정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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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면담에서 박정규 위원장은 서울시의 노동정책이 과거에 비해 진일보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현장 노동자가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변화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장이 보다 전향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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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박 위원장은 낙후된 근무환경, 높은 산재 위험 등 지하철 현장의 고충을 열거하며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 박원순 시장은 보다 기탄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청책(聽策)토론’ 등의 기회를 갖자고 제안하며, 노정 교섭 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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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위원장은 일부 구태를 벗지 못한 경영 행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나 경영진이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불신과 냉소의 마음부터 헤아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무리한 경영방침을 세워 밀어붙이는 식은 직원과 함께하는 리더십에 반하는 것 ’이라고 말하며 ‘산하기관 노사의 자율적 해결이 바람직하지만 잘 안 되는 것은 이런 자리를 통해 바꾸어 나가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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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함께 참석한 고동환 본부장은 공공운수노조·연맹과 서울시장이 맺은 정책협약을 근거로 ▲실질적인 노정간 협의 틀 구성 ▲노동 기본권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이행 및 점검 ▲정책 공동 논의를 위한 거버넌스(협력적 시정 운영)에 노동부문 참여 등 세부 요구안을 전달했다.
    > 서울지하철노조와 연맹 서울본부는 서울시 정책특보 등을 통해 이날 면담 내용의 후속조치를 논의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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