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비 50% 인하가 왜 현시점에서 필요한지 조합원과 소통을 위하여 토론 한번 해봅시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구심점은 현장을 발로 뛰는 구 지회장인  현재 지부장님들 아닙니까?
발기인으로 참여 하셨던 과거 지하철 노조 27명의 지부장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국민노총을 건설하는데 초석이 되었지만 지하철 복수노조 많들면서 정년연장과 퇴직수당 보전 문제로 욕이란 욕 다 먹고 있죠
또한,이분들이 지금은 단협사항중 조합 활동이 근무보다 우선한다는 조항의 삭제로  현실은 우리쪽이 무너지기 일보전 입니다
이분들이 과거에는 직업이 지회장이란 우스개소리 들었지만 현장에서 조뺑이 치면서 너무나 심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조합에서 활동비 주지만 그거 않받아도 좋으니  하루빨리 어떻게든 대표노조가 됩시다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노조에 소속된 서울메트로노조 조합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십니까?
노동자들에게 국민노총 건설이란 신념도 중요 하고 조직도 중요 하지만 같이 근무하던 동료들과 하루빨리 정상적인 관계입니다
이길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하루빨리 대표조합이 돼서 소수 조합원의 설움을 극복해줘야 하는 집행부의 결심이 중요한 때입니다
솔직히 26년을 같이 했던 동료들을 버리고 나올때 얼마나 갈등을 하면서 위원장님을 따라 왔을까요?
이순간 조합비 인하가 힘들고 어려워도 서지가 왜 우리 따라서 0.7%로 조합비 인하를 했을까요?
위원장님이하 집행 간부님들이 조합비 몇푼 때문에 노조 만드신거 아니잖아요?
다른 복수노조 사업장에서 소수노조가 동일한 조합비 걷으며 대표노조로 된 경우를 말씀해 주십시요
두말 하지않고 따르겠습니다

조합원 배가운동 ?
솔직히 이것이 양노조의 딜레마 아닙니까?
저도 조합비 몇푼 덜내려고 하는말이 아닌 진심입니다
조합 경영에는 막대한 비용이 필요 한것을 모르지않지만 조합원이 두배가 되면  그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조합원이 있는 다음에 간부와 중앙이 존재 하는 것이지 조합원 뿌리가 있는  현장이 피폐해지면 결국 노조는 망합니다
질 좋은 써비스를 조합원에게 제공하면서도 조합비가 저렴 하고 조합원 중심 초기의 우리의 주장이 복수노조의 장점 아닌지요?
노동조합을 건설하던 초심을 잃지 말고 정도로 승부를 걸어 조합원이 행복하고 노조간부들이  편하게 대화  하도록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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