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선출직에 당선되신 모든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에 새로운 장을 써내려가고 있는 김철관 위원장동지에게 다시 한번 당선 축하를 전합니다.
해야 할 사업들이 많고, 이루어야 할 성과들이 많기에
그 누구보다도 위원장 직위가 어려운 자리라는 것을 잘 알지만
조합원의 선택이 위원장동지의 능력과 열정을 보고 현명한 결정을 하였기에 앞으로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몇 개월 안남은 늙은 노동자의 작은 소망을 몇 가지만 제안합니다

1.지난 4월 4일 (목)
강원도 고성,속초,강릉,인제,동해 일대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4월 5일(금)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되었습니다. 이러한 대형산불로 인하여 피해규모는 상당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인근에 거주한
4000여명이 대피를 하였으며 530ha에 달하는 산림과 주택과 시설물 총 916곳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에서는 5대 집행부의 시작을
성금 및 구호물품을 전달 할수있는 정책과 대안을 강구 해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또한 노사간 조속한 협의를 통하여 재난 지역에 연고가 있는 직원들에게 특별 휴가가
바로 시행 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강원도 지역 출신 공무원들에게 재해구호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고 합니다.

3. 역무본부 조합원으로 활동한 유능하고 젊은 000씨가 현재
"타 노조의 게시판에 정규직 전환 과정이라는 올린 글로 인하여"
심적인 고통이 많으리라 사료 됩니다.
앞으로 노동조합에서나 직장에서 훌륭하게 자라날 창창한 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바라며
벌금건에 대해서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금전상의 손해를 보존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5대 집행부의 탄생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바로 곂에서 같이 호흡하고, 든든하게 받들고 있음을
항상 느끼게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생조합원 최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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