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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주체도 없고, 통합논리도 없이 무슨 통합이냐

    • 통합??
    • 15-12-20 14:39
    • 910
    통합을 한다는
    주체세력도 없다. 누가 실무주체인지 이름도 못 밝히고 있다.
    숨어서 한두 놈이 통합추진 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리스크에 빠질 수 있다.
    삼성같은 M&A 전문가 수십명이 붙어서 해도 될까말까 한데,
    M&A 실무경험 한 번 없고,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통합을 추진한다면 그것은
    어린애를 물가에 내놓은 것처럼 그 이후 사태는 어떻게 될지 뻔한 것 아닌가.

    그리고 당장 천지개벽을 설득하고
    그들과 맞서서 싸울 논리도 없고, 그들을 이겨낼 논리도 없다는 것이다.
    천지개벽 그들이 질문하고 묻는 말에 단 한 줄도 답변을 못하는 것 보면,
    얼마나 취약한 통합인지를 알 것이다.
    세상 일이 이렇게 쉽게 의도된대로, 이론대로 될 것 같냐.
    복잡한 변수, 요소, 환경하에서는 단 1개도 예측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다반사이다.
    그럼에도 통합을 강행처리 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그 책임을 지겠다고 정식문서로 싸인하든가,
    공증을 해 놓으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다.
    정치적 술수에 의한 것이라면 특히 그것을 경계해야 한다.
    정치적 논리로 통합하면 모든 것이 실패하게 됨을 수없이 지켜보지 않았는가.

    분명해졌다.
    천지개벽 하나도
    압도하지 못하는 통합논리는 이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통합으로 인하여 가져올 이익보다 불이익이 3배는 또아리를 틀고 있다.
    이것을 다 알아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1인당 임금을 연봉 2천만원씩 올려주기라도 한다든가.
    어림 반 푼 어치도 없는 소리이다. 예산에 편성되지 않았으면 해주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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