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십리 추돌사고 관련 직원구제 일인시위 1일차.

2014년 상왕십리 추돌사건 피고인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대법원 앞 일인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이들의1,2심 판결은 끝났지만 법원의 가혹한 판결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항소한 상태입니다. 현장에서 그저 열심히 일만 한 우리 동료들입니다.

그러나 지나칠 정도의 가혹한 법원판결로 인해 이들은 조만간 회사를 떠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사고원인과 결과에 있어서도 법원은 지나칠 정도로 현장 노동자들에게만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동료들의 억울함을 외면하지 마시고 직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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