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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기술본부

    • 기술본부
    • 16-02-02 17:10
    • 917
    처음 노동조합 간부를 하게 되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일단 엄청난 스트레스 일 것 입니다.
    해당 직종의 모든 일과 소속 조합원들의 모든 일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가지는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 대중들 앞에 나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상적인 회사 업무가 아닌 노동조합 활동의 일환으로서 대중들 앞에 처음 나서게 되면 그 쑥스러움과 어색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은 발생합니다. 양공사 통합반대 운동의 경우도 뜻있는 조합원들을 대신
    하여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 되었습니다.
    막상 직원들 입장에서 보면 양공사 통합 계획이라는 엄청난 환경변화의 소용돌이에서 누군가가 자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보호해주는 목소리를 내 줘야 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노동조합이 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형식은 노동조합이지만 결국은 노동조합 간부들이 앞장서야하는 국면 전개인 것입니다.
    노동조합. 노동조합간부로서 우리의 바램 이라면 이러한 수고가 조합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추운 날씨에 박호규 제2신호 지부장님과 김형철 토목지부장님이 참여하셨습니다.

    Comment

    대의원 16-02-03 04:50
    추운 날씨 무척 수고많으셨습니다.
    개악적 통합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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