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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양공사 통합관련 조합원 의견을 물을 때입니다

    • 기술인
    • 15-12-19 12:41
    • 930

    통합의 찬성론자 의견을 들어보면 대충 이런거 같습니다
    -그래도 부지철만큼은 아니라도 조금은 오르지 않겠어?
    -통합하기전에 승진 어느정도 맞춰주지 않겠어?
    -서지에서 찬성하는데 메지에서 반대해야 뭔 방법이 있겠어?
    -서울시장이 하겠다는데 뭔 수로 막아내!!!!!!!!!

    일단 제가 정보통은 아니지만 들은 말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부지철만큼 어림도 없습니다.
     인천지하철 저희보다 100만원 조금더 많다는데 거기에 맞춰 올려 주는것도 서울시의 모의원 님이 통합재원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발생시 문제재기를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있어서 그것도 힘들다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들었습니다.
    -승진문제는 글세요?
     2015년 승진하면 90년대 사번들 거의다 승진을하니 그것으로 추가승진은 없는 듯 하고요, 도철은 개통 후 매년 촘촘히 승진을 해 왔기에 정연수 집행부때 정원연동제 실시하기전의 승진이 사실상 없었기에 통합하면 메트로쪽은 승진이 도철쪽에 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4급인 분들이야 3급시험 뭐 그까이거 안하면 그만 하는분들이 많기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5급, 6급은 승진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서지에서 찬성하는데 메지에서 반대해야 뭔방법이 있냐?
     그럼 퇴직수당때처럼 쳐다보고만있다가 당할 것 입니까?
    메지라도 조합원 의견을 설문이아닌 투표로 결정하고, 결과에따른 명분을 가지고 반대를 해 나간다면 서지에서 조합원 의견을 무시한 무조건적인 찬성이 가능할까요? 무대포로 찬성을  밀어붙인다 하더라도 서지가 싫어서 복수노조를 만들어 나온 서메지라면 일부 노조꾼들의 끌어가기식의 노동조합이아닌 조합원의 뜻에 맞추어가는 노동조합이 되지 않을까요?
    -서울시장이 하겠다는데 뭔수로 막아?
    조합원에게 제데로 알려내지않아 잘은 모르지만
    박원순 시장이 노동조합이 원하지 않는 통합은 하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노동조합이란 교섭권있는 서지를 얘기하겠지만요

    이제 제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무지한 부분을 바르게 알려내고 관심없는 분야도 관심을 이끌어내며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지 조합원 위에서 자신들의 생각에 따라 끌고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서지를 보면 조합원 눈과 귀를 가리고 이로운 것만 선전하며 조합원에게 손해가가도 좋게 포장하며 조합원의 생각은 전혀 담아내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서메지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에 관련해서는 중집회의, 집행회의, 대의원대회 등에서 조합원 투표를 결정하고, 찬성세력과 반대세력의 현장설명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하여 거기에맞는 통합 찬성이든 반대든 사업을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메지는 통합과 관련하여 투표라는 이슈를 만들고 추진하면 서지 조합원도 관심을 가질 것이고 서지 집행부 독단적으로 무조건 통합찬성을 주장하지는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PS. 혹시 설문조사를 가지고 반대의견이 더 많이 나왔다고 그래서 반대해야 한다고 하는분 있을수 있습니다. 서지에서 설문조사 할 때 정부지침 노동정책은 찬성/반대로 묻고 1,2기 통합은 불안하다/그렇지않다로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었죠. 하지만 투표는 이런 장난을 치지 못합니다. 서울메트로 전 직원의 앞으로 남은 직장생활이 달려있는만큼 설문조사가아닌 투표를 실시하여 모두가 함께했다는 명분을 가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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