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직원들이 돈모아서 월급주고 있는데
더 줄여야지 더 늘리면 어떻합니까
고정급이면 몰라도
가뜩이나 수입이 없는데 구판장도 없어져 버렸더군

요즘 금고직원들 보험도 하고 통장도 만들고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한참 일할 나이에 정년이라니~ 해도 너무 하네

45세 너무 짧군요. 이제 한창 돈 많이 들어갈 나인데. 누가해도 하는일인데 기존직원이 일처리도 더 잘할테구요. 우리도 정부시책으로 어차피 정년연장되는건데도 불구하고 윗분들 정년년장하자고 퇴직금중간정산까지 제대로 보상 못받아가며 합의시킨것인지 의문인데 45세라니 너무하네요

퇴직하는 직원들 예우 차원에서 미안하지만 이번에 새마을 금고 직원들 갈아치웁시다.
서지는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발표만 남았을 뿐~
궁금하면 사무국장에게 전화 주세요.

새마을금고 직원들도 고생하는데 45살은 솔직히 너무 젊네요
지출도 많이 생길때고 우리모두 더불어 삽시다!!
우리 직원들중에 마을금고 대출한번 안받은 직원들 솔직히 얼마나 되겠어요

새마을 직원분들 좀더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멀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이참에 퇴직금이 대출금보다 많은 직원들에게는 사측과 연계하여
보증보험을 없애 대출받는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보증보험을 없애지를 못하는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새마을금고 사이트에 글을 올려도 묵묵부답이더군요!
뭔가 이권이 있어서 그런건지.........

새마을금고 정년이 그렇게 짧은줄은 몰랐네요
그것참 의외군요 노조를 인정하지않는 악덕기업도 정년을 그렇게 짧게 명시하는 경우는 못본것 같읍니다.
더구나 새마을금고도 한지붕 아래서 같이 일하는 우리 식구들 아닌가요?
다들 한가정의 가장이거나 일원일텐데 고용이 안정되지 못한 상황에서 일할맛이 안날것 같읍니다
분명히 이렇게 짧은 정년은 문제가 있군요
직원수도 많이 줄어서 얼마 안남은 분들이 그간에 별관마다 다니면서 행사도 하고 고생들 많이 하시는데
같은 회사에서 하는 업무는 다르지만 분명 한식구라고 생각합니다
정년이 은행법인지 우리 회사의 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온당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도 동행으로서 한식구로서 우리 조합원들과 함께 걸어가는것이 바람직하다 믿어지네요
금고직원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