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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통, 천지개벽 세상으로 물들이자

    • 천지인
    • 15-12-20 13:30
    • 955
    더 이상 뭐가 필요한가.
    속은 것도 한두 번이면 더 이상 속지 않는다.
    한 번 배신한 놈은 또 다시 배신하게 돼 있다.
    한 번 뒤퉁수 때린 놈은 두 번째 뒤퉁수 때리는 것에 털끝만큼도 개의치 않는다.

    천지개벽은
    정통성을 보장받고 있다.
    진실과 정의 그리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호소하는데 어느 누가 반대하고,
    비토를 놓을 것인가.
    비루한 선배들과 양심에 털 난 사람만이 통합에 찬성하는 틀을 가져가고 있다.
    젊은 사람들의 말에 한 번 귀 기울여 보고
    그들이 왜 저럴 수밖에 없는지 경청하고 공감대를 가져봐야 할 것 아닌가?
    말로만 젊은 청년들 워크숍이 어떻느니, 주니어 위원회 어떻느니 할 것인가?
    그런 낡아빠지고 사탕발림 짓은 하지 말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젊은 세대들을 희롱하는 것도 아니고, 젊은 세대들 의견에 동의하고, 그것을 정책으로 추진한 것이나 있기나 하냐?

    젊은 세대, 특히 천지개벽 세대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조차
    포용하지도 못하고, 그들을 조직원으로 받아들일 자세도 안된 것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은 새로운 새싹들을 키워내서 미래를 맞이해야 하는데
    이 회사 돌아가는 것은 퇴직 2~3년 남은 것들을 위한 회사로 역행하는 막장 경영을 하고 있으니
    정말 이건 봉건시대도 아니고, 구한말에도 이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회사 생태계에서 천지세대들이 안 미치게 생겼냐?
    저들이 안 미친다면 그게 비정상이다.
    젊은 세대들을 위하여 기득권 세력들은 그들을 위해 뭘 베풀었느냐?
    그러니 그들로부터 존경을 하나도 받지를 못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젊은 세대들은 그 의기와 의지의 단오함을 절대 꺾으면 안된다.
    젊은 세대들이 부르짖고, 끊임없이 울부짖어라. 안되면 죽을때까지 부르짖어야 한다.
    한 번 해서 안되면 두 번, 두 번 해서 안되면 10번, 100번, 1000번, 이래도 안되면 7의 77번씩이라도 해라.
    침몰해가는 난파선을 구할 자는 그대들 뿐이다.
    그 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 이미 기득권세력은 모두 한 통속이다. 이미 깨달았지 않느냐?
    그리고 하루살이 코스프레 정치인, 그 정치인의 어용세력들 말은 단 한 마디도 듣지 말라.
    진실은 단 하나다. 모든 일은 사필귀정이다.

    더 강대해지고, 의식적으로 성장하고, 강력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절실하다.
    젊은 천지개벽세대들의 건/투/를/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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