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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는 메지의 투쟁을 본받아야 한다!

    • 조하번
    • 13-10-14 11:05
    • 2,446
    어제 저녁에 차량기지에서 메지 간부들이 열차마다 옮겨다니며 무엇을 하고 있길래 궁굼해서 들어가 봤더니,서울시장을 까는 조그만 스티커를 출입문마다 붙이고 있었습니다.
    그모습을 보고 메지간부들은 저렇게 조합원들을 위해서 밤낮으로 뛰어다니는데,서지간부들은 지금 뭘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몇몇간부들이 유치선을 다니면서 땀흘리며 고생하면 서지간부들이 함께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남의일인냥 그냥 쳐다보고 있을까요.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노조가 비록 갈라졌다 하더라도 이제는 조합원들도 인정하는데 힘을 합쳐 싸워야죠.
    투쟁없이 쟁취없다는 구호가 지금도 생각납니다.
    서지는 왜 투쟁한번 할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제 조합원을 위해서라도 서지는 지금 메지처럼 투쟁해야 합니다. 부탁합니다.
    그리고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메지 간부님들께 다시한번 고맙고 경의를 표합니다!

    Comment

    창동 13-10-14 11:27
    원래 갸네 좌빨들 행태가 그랬었습니다. 주둥이로만 투쟁이죠.
    그렇다고 서지간부들이 부끄러워 하느냐면 그렇지도 안아요.
    참  뻔뻔 합니다.  빨리 1노조 되어서 교섭권을 뺐어야죠.
    서지에 맡겼다간 메트로 망칩니다.  메지간부  화이팅 !!!
    ㅋㅋ 13-10-14 12:35
    서지의 구호는
    투쟁없이 승리하자! 입니다.
    무리한 주문하지 말아주세요!
    어용서지 13-10-14 12:46
    우리의 목줄을 죄고있는 서울시장을 신처럼 모시는 서지입니다.
    아주좋은 시장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투쟁을 어떻게 합니까?
    참,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노동자가 사용자한테 빌붙어 기생하는 꼴이 저런걸 민주라고 해야 하는지...
    지하철 노동조합 역사상 가장 치욕스런 집행부일 것입니다.자존심도 버리고 정체성도 버리고 이도저도 아닌 아리까리한 노동조합이죠.
    투쟁의식은 서울시장한테 상납한지 오래고, 감나무에서 감떨어질때까지 입만 벌리고 있는 꼴이라니...
    서지는 조합간판 바꾸어야 합니다.어용지하철 노동조합이라고!
    조합원 13-10-14 13:13
    서지도 이제 좀 움직이세요
    서지조합원 13-10-14 21:31
    싫어 왜 정연수와 똘마니들  때문에 아직도 반성 할주 모르는 한심한 사람을 위대한 영도자로 믿고 조합비 겉어서 호이호식 인간들 때문에
    조합원 13-10-14 14:25
    방해나 하지말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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