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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6]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기술본부

    • 기술본부
    • 16-02-16 20:12
    • 968
    때늦은 함박눈이 쏟아지는 시청 앞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 단체 및 개인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1.2기 지하철 통합에 대한 서울시 담당자들과 대화를 해보면 실제로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모른척하는지는 잘 파악이 안 되고 있지만 양공사를 통합한다고 해서 무슨 비용이 들어가냐는 반문을 들었을 때 솔직히 할 말을 잃을 수 밖 에 없습니다.

    조그마한 집을 이사 할 때도 만만찮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하물며 거대한 두 개의 회사를 합치고 재배치하는 등의 비용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은 해당분야 담당자로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거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뿐입니다.
    과거 권위주의적인 시장들이 일단 구상 된 시정책은 반대하는 시민 및 이해당사자들의 저항을 무너뜨리고 진행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시 집행부가 과거 시장들의 행태를 답습한다면 과연 지난 귄위주의적인 시장들과 다를 게 무엇입니까.

    자신이 결심한 정책은 무조건 옳다는 아집과 옳지 못한 권위의식에 의해 진행 되었던 시정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신이 결심 했다 해도 그 추진 과정 중에 문제가 인식되었으면 그것을 과감하게 수용하는 것이 진정으로 용기 있는 시집행부입니다.

    오늘은 정영구 제1정보통신지부장님과 김대수 정치위원장님 그리고 이성인 전 위원장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통합반대 16-02-16 22:12
    추운 날씨 수고많았습니다.
    개악적 통합 반드시 철회되었으면 합니다.
    지나가다 16-02-17 08:03
    고생하셨습니다.
    통합결사반대
    응답하라통… 16-02-17 09:57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참여하겠습니다.
    직원 16-02-17 13:59
    선배님들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통합에 대해서 잘알지도 못하고 그저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반대부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지하철에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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