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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빙윤씨 컵라면 먹어서 죄송해요

    • 조합원
    • 13-10-16 15:17
    • 2,685
    군자에서 지나가다가 천막농성장에서 컵라면 하나 먹고
    군자지부장한테 수고하라고 말했는데
    엄마한테 일렀나요?

    Comment

    조합원 13-10-17 09:50
    ㅋㅋㅋ
    최븅신...
    임단협할 능력은 없으니...
    천막농성 누가오나 잘 감시해서 아마추어같이
    회사에 보고하지 말고 늘 하던대로 서울시에 보고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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