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
    출장마사지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타노조 간부 실명 음해 유인물 배포를 중단하라 !!!

    • 조합원
    • 18-11-05 06:04
    • 1,337
    이미 서울교통공사도  2017년 4건이나 국민권익위원회에 채용비리로 고발이 작년부터 있었다고 권익위원장이 발표 하였다
    요즘 채용비리,고용세습으로 몰려 감사원 감사까지 받는 현실에서 왜 타노조 간부를 유인물로 마녀사냥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래 내용을 보면  타 공기업이나 공공기관도 채용비리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가 진행이 되었고 강원랜드는 해고까지 되었다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아 래---------------

    사례1.

    추가모집 합격자는 '면접관'…서울시 산하기관 채용 비리
     [JTBC]  입력 2018-04-10 21:36 

    JTBC 뉴스는 여러분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커]서울시 산하기관에서도 채용비리 정황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좀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입니다. 면접관으로 참여한 외부인사가 지원자들이 다 떨어지자 자신이 추가 전형에 지원해서 합격했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2013년 9월,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경영지원팀장을 경력직으로 채용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당시 면접에는 센터 직원도 아닌 A씨가 면접관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뒤 똑같은 공고가 다시 뜹니다.

    지난 면접에서 지원자 3명이 모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A씨는 추가모집에 원서를 내 합격했습니다.

    면접관이 한 달만에 합격자로 바뀐 겁니다.

    지난 해 4월, 서울혁신센터의 센터장 채용은 이사회 의결만으로 이뤄졌습니다.

    공개채용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어긴데다 이사회의 의결 정족수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2016년 책임연구원을 뽑을 때는 지원서를 2월 2일까지 받기로 해놓고는 마감 하루 전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감사를 통해 채용비리로 의심할만한 이런 정황을 적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박진형/서울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 :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한 달 동안에 서울시의 무슨 움직임이 있었는가.]

    시의원들은 오늘 서울시측에 문제가 된 기관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사례2.

    '채용 비리'로 구치소에 있는데 성과급…SRT, 뒤늦게 해고
     기사입력 2018-09-21 21:10 최종수정 2018-09-21 23:06 
     
    비리 확인되면 퇴출한다더니…부정 채용 연루자, 월급도 그대로

    [앵커]경찰 수사로 '채용 비리' 정황이 드러났던 수서고속철도 SRT의 운영사가 비리에 연루된 직원들에게 계속 월급을 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관련 리포트
    고연봉 일자리 '대물림'…수서고속철도 무더기 부정채용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222/NB11635222.html

    저희가 급여 내역을 확보해 봤더니, 이렇게 나간 돈만 모두 3억 원에 달했습니다. 심지어 구속돼 구치소에 들어가 있는 직원들에게도 월급을 줬습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수서고속철도 SRT의 운영사인 SR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면접 점수를 조작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직원들을 지난 5월 즉각 퇴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직위만 해제한 뒤 월급을 계속 지급해왔습니다.

    '채용 비리'에 연루된 35명 가운데, 직위가 해제된 29명의 급여 내역입니다.

    이들은 사무실이나 자택 등에서 별다른 업무를 하지 않고 대기했지만 기본급 100%에 급식비까지 받았습니다.

    구치소에 수용된 직원들도 급여를 받았습니다.

    면접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전 인사팀장 A씨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 노조간부 B씨는 구속된 뒤 각각 10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29명이 직위 해제 뒤 지난 몇 달간 받은 급여를 모두 더하면 3억 원에 달합니다.

    SR 측은 사규에 따라 직위 해제자들에게도 통상임금을 지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지난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7월 모든 공공기관에 직위를 해제할 경우 급여를 줄이는 규정을 마련하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박재호 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 별다른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임금을 지급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국감에서 SR의 규정 등 관련 내용을 꼼꼼하게 따져 제도 개선을 요구하겠습니다.]

    SR은 취재진과 국회 국토위 의원실에서 경위 파악에 나서자 그제야 두 차례 회의를 열어 구속 수감자 2명을 포함한 관련자 15명을 해고했습니다.

    (자료제공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재호 의원실)

    박준우(park.junwoo1@jtbc.co.kr) [영상취재: 변경태 / 영상편집: 김영선]

    Comment

    조합원 18-11-05 06:34
    노동조합이 해도해도 너무한다
    공동체란 미명으로 아예 타노조 간부들 숙청하고 있는것 아닌가?
    자기들이 시청앞에서 단식 농성하면 내부 노,사 문제를 외부로 확대 시킨걸 모른다고?
    그것이 요즘 채용비리 도화선이되어 이사태까지 온것 아닌지 .......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1011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1796
    1250 타노조 간부 실명 음해 유인물 배포를 중단하… (1) 조합원 11-05 1338
    1249    “권익위, 작년 12월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4… (1) 보도자료 11-05 1075
    1248 “가짜뉴스”에 대한 논박입니다. (4) 법률소송단 11-05 1567
    1247 소통의 삶 조합원 11-06 850
    1246 본사 지부장님 포함 노조가 보호해야 한다 (4) 지키자 11-06 1462
    1245 3급 시험을 1년에 2번씩이나 보네 ㅋㅋㅋ (1) 아우 11-06 1443
    1244 조합 문호 개방은 좋습니다 다만 지킬건 있습… (3) 문호개방 11-07 1328
    1243 상집간부 총사퇴 사유가 무엇인지요? (2) 조합원 11-07 1583
    1242 철도 노사 정원 3천여명 증원 잠정합의 (2) 조합원 11-07 1446
    1241 비트코인 손해 본 사람은 꼭 봐야 할 영상 조합원 11-08 788
    1240 무죄 (2) 무죄 11-08 1740
    1239 현사태는 올해 연봉 인상액이 20만원뿐 이라… (2) 조합원 11-09 2408
    1238 정규직 전환자 내부 폭로 기사 (1) 직원 11-09 2831
    1237 남탓만하는 사람으로 넘쳐나네요 (1) 나는나 11-13 1693
    1236 교통공사 이사회서 무슨일이… (1) 언론통 11-16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