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피크제 페지투쟁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혹시 집회인원이 많아질 것에 대비하여 3월12일(월) 11시45분경 성동경찰서를 한찬수, 곽용기 두 사람이 방문하여 집회신고를 마쳤습니다.

집회는 개최시간 48시간 이전에 해야해서 3월12일에 신고한 저희로서는 3월14일부터 집회가 가능한 것으로 되었습니다.
집회는 3월14일부터 4월11일까지로 했습니다.

하지만 집회는 거창한게 아니라 편하고 잔잔한 듣기좋은 민중가요를 틀어놓고 대화위주로 직원들 대상으로 하는 선전이기 때문에 딱딱한 집회분위기가 아닐뿐더러 사업장 안에서 주로 이뤄집니다.

앞으로 많은 사우들의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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