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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1일차)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1-26 15:37
    • 965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1일차입니다
    오늘은 최성삼 2남지부장님, 김종희 3중지부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며칠 동안의 한파도 오늘을 정점으로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아침에 내린 눈으로 그늘진 곳은 빙판길이지만 시청 앞 광장은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이라서 그런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시청사 안에는 바깥 날씨와는 무관하게 많은 식물들이 온실 같은 따뜻한 환경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이다 뭐다 해서 혹한기에 손이 시려 일을 못할 정도인데도 사무실 난방을 제한하고, 혹서기 에도 마찬가지지만 이곳 서울시 청사 안은 딴나라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마 양공사 통합을 추진하는 시장과 그의 주변인들도 이곳 따뜻한 청사 안에 있다 보니 온 실속 화초처럼 주위를 둘러보는 혜안이 어두워지는 모양입니다.
     
    통합관련 노동조합들의 요구안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노조의 요구안들이 만들어 진다고 해서 서울시가 그것을 수용할까요?
    답은 “전혀 아니올시다” 입니다.
     
    떡 줄 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물부터 마시는 현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부노조 집행간부들은 현장에서 통합을 해야 한다고 강변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통합해서 무엇이 얻어지나요?
    우리의 희생만 강요당하는 통합을 찬성하고 다닌다니 정말 생각 없는 사람들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양공사 통합관련 지금당장 조합원들의 눈과 귀를 가릴 수는 있겠지만
    불과 몇 년 뒤에 엄청난 재앙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양노조는 총력을 기울여 양공사 통합 철회 투쟁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Comment

    서지조합원 16-01-26 21:25
    고생하셨습니다.
    직원 16-01-27 09:36
    통합결사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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