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으로부터 단돈 1원도 받은바가 없습니다.

노동단체 지원금은 매년 국회에서 예산 승인을 받아
지원되는 예산이며 특정노총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도 정부의 지원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  직무급제 도입에 대해서는 조만간 상세하게 정리하여 노보등을
통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한가지 느끼고  있는 점은 시련의 세월이
다가 온다는  것입니다.
 
만만한게 **라고 공기업노동자만 실험용으로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성과연봉제  방어하고나니  이제는 직무급제이내요.
변변한 사회보장하나 재대로 없는 나라에서 수십년간 지속해온
연공급제를 폐지한다는 것이 그대들의 책상머리 논리데로 가능하겠어요.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선물이 공기업 직무성과급제  도입이내요.
그대들의 뜻데로는 안될겁니다.
너무 쫄지는 맙시다. 길은 있습니다.

직무급제 도입하면
호봉급간  차이 조정하면됩니다

지금도 신규입사 1 8년동안  단계별 승진으로
기존 5급 4급은 총액임금잠식 심각해  하향평준화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25살입사 43살이면 4급입니다

정년까지 20여년동안  후배들  승진으로 인한
임금 일방적 잠식당하는데도 불구
호봉간차액이 35호봉 근처에서 1호봉당 간격차이는
더 작습니다
92년~99년 입사자 낀세대로 학자금한번 못받고
승진은 4급까지 25년도 걸린세대걸린세대입니다
사회복지도  자녀 유치원비 지금과 같은 무상복지의 정부 지원없이 전액개인부담했고
(당시 연봉1700만원 세후 월실수령액 130만윈에 받고 유지원비는 매달 25만원×2=50만원수준이었음)

중.고등 .대학자녀  교육비로 가장 생활고 시달리는 시기인데 직무제도입은
사회복지제도 잘되어 있는 국가에서나 현실성있지 아직 우리나라는 시기상조 입니다
결론은  직무제도입여부 상관없이 현 5급 4급 90년대 사번의  퇴직 끼지 일방적 총액 잠식으로
고통부담은 잘못된 임금구조입니다

30호봉이상에서 호봉승급시 차액을 최대화해서 퇴직금수혜 최적화와
일방적 총액잠식분 상쇄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임금피크제 빨리 폐지해야 한다고 그렇게  주장했는데 조합의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닌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권력은 분명 임피폐지 조건으로 직무급제도입을 강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으로 직무급제 도입을 하더라도 막상 직무급제 적용으로 나이 들어 직책이 없거나 한직으로 밀려나는 직원은 기존의 임피적용과 같은 월급을 받을 게 뻔합니다.

최근 문재인 정부가 노동계를 위한다면서 최저임금도 인상시키고 과거와 다른 정치권의 전향적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노동정책은 결국 사회적 부작용을 야기하였고, 이에 조삼모삼 격으로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여 노동계의 저항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상여금을 통상임금화 법제화하겠다는 떡밥으로 노동계를 유혹하고 있지만 ..이 모든 일련의 행위의 궁극적 목표는 직무급제 도입의 성공을 위한 것임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공무원은 성과연봉제도 임피제도 직무급제도 그리고 무분별한 무기직 정규직화도 하지 않으면서

허구한날 공기업만 갖고 지들 정치실험의 모르모트로 삼고 있습니다.
공기업 부채는 전혀 탕감해주지도 않고 우리같은 대시민 교통기관의 무임승차 문제 또한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으면서 온갖 개지이이이랄을 하는 권력의 얄팍함과 위선! 이제는 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저항할 때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공로연수 실시합시다 회사발전이없읍니다
일할마음도없고  분위기만 조집니다
80프로 받고 1년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