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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차운행시 선임탑승자(곁타기)관련 문제제기

    • 양성수
    • 18-05-19 09:14
    • 970
    장비관리단에 근무하는 양성수입니다
    최근 전기특수차(모타카) 13대의 선임탑승자(곁타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소통게시판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같이 공유하여 해결해 보고자 합니다.
    1~4호선 전기모타카는 전기분야에서 고암으로 위탁용역을 주었고
    현재는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었고 저희 장비관리단 업무가 되었습니다.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1, 구의역 사고이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당시 전기모타카 13대에 대한 인원은 3조2교대로 책정 되면서 39명의 인원만이 책정되었습니다.
    위탁용역 당시 전기사업소에서 선임탑승자(곁타기)이 첨승했기에 13대 39명만이 책정되었죠.
    그 당시 3조2교대의 휴무에 따른 20%의 유고율은 반영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운전원 휴무시 운휴를 하기도 하고 타 모타카 운전원이 운행을 하기도 합니다.

    2,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하면서 이젠 정규직이니 장비관리단에서 선임탑승자까지 다 책임지라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사규 -제2권 선로지장취급내규 -제3장 특수차의 사용 –제16조 선임탑승자의 지정 –1, 상레작업직원 및 점검직원이 동승하고 있는 특수차는 동 직원 중 1인을 지정하여 운행할 수 있다.”
    위 사규라면 전기사업소에서 선임탑승자(곁타기)를 첨승하는게 타당한가 여부를 논의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위탁용역 이전엔 당연하고, 위탁용역 시절에도 전기관리소에서 곁타기를 했었는 업무를/
    직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면서 우리업무가 아니라고 장비관리단으로 떠 넘기는 것이 정당한가?도 논의를 해야 합니다.
    장비관리단 힘도 없는 참 어려운 부서입니다.

    3,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제시)
    => 1, 전기사업소에서 옥수(관리소)=>압구정(특수차 유치장소), 종합운동장(관리소)=>삼성(특수차 유치장소) 등 마지막 전동차를 이용하여 이동하기 어려워도 전기사업소, 위탁용역 시절과 같이 전기사업소에서 선임탑승자가 첨승한다.
    => 2, 전동차 운행(지선)도 1인 승무를 하고 있으니 특수차 운행역시 운전자를 신뢰하여 선임탑승자 규정을 사규에서 삭제하여 운전자 1인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한다.
    => 3, 장비관리단에서 선임탑승자 등의 업무를 하되, 특수차의 운행을 휴무, 휴가 등 유고율 반영 및 선임탑승자 지정등으로 전기특수차 운행을 줄인다.

    4, 힘이없는 부서는 서럽습니다.
    3급 승진에서 궤도직종 승진시 장비관리단은 단 1명도 포함되지 않았고 모두 궤도사업소에서 승진을 하였습니다.
    장비관리단 업무가 아니었던 선임탑승자 문제도 이젠 강제로 장비관리단 업무로 바뀌고 있는 현실입니다.
    장비관리단 문제의 업무를 여기에 올리는 것은 힘없는 부서는 모든 것을 오픈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도움을 청하고 소통하고자 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비관리단 양성수 올림

    Comment

    조합원 18-05-19 23:07
    지금까지도 김상돈 전임 사장시절 잘못된 용역업무가 현장에서 지적 되는 아이러니에 현 관리최고직에 있는분들의 반성과 각성이 있어야 해결되겠습니다. 지적은 적절합니다
    철도장비 지부장님은 양성수님의 절절한 장비관리단의 업무 소명에 적극 해결하려는 조합간부의 모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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