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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양공사통합반대 기술본부 시청앞 1인시위

    • 기술본부
    • 16-01-07 17:27
    • 1,000
    서울메트로노동조합 기술본부는 현정원 축소와 탁상행정식의 실험적 구조조정, 효율화만을 앞세우고 있는 지하철 1.2기 통합논의에 반대하는 조합원들의 의지를 받들어 시청 앞 1인 피케팅을 7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노사정 논의의 핵심은 일단 먼저 통합공사 조례 제정 후 나머지 주요 사항을 논의하자는 서울시와 사측의 논리만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합공사의 주요한 인사, 조직, 임금, 복지 부분을 일단 먼저 양공사 통합 조례 제정 후 나중에 논의하자는 것입니다. 일단 계약부터 하고 계약 내용을 정하자는 강자의 논리 갑의 논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서울시는 이미 직원 임금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양공사 통합으로 인한 엄청난 재정 부담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인지했을 것입니다. 모르고 진행하는 것은 인정해 줄 수도 있지만 이미 알고도 단지 체면상 또는 이미지 관리상 그것을 밀어 붙인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또한 외형적 형식적인 통합으로 인한 소요비용을 열차 안전운행관련 예산으로 돌려서 열차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데 투여해야 할 때입니다. 사고없이 열차를 운행하려면 충분한 정비 정검 인력과 충분한 예산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러한 선 조건없이 안전 운행이 되기를 바란다면 오로지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바란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뜻있는 선배 조합원님들과 우리 회사의 먼 미래를 걱정하는 후배 조합원님들이 A노조 B노조 소속을 막론하고 이제는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밖에 없는 시기에 도달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메트로노동조합 기술본부는 뜻있는 조합원들의 절박한 심정과 회사와 조합원들을 생각하는 충정을 대변하여 양공사 통합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술본부 이상돈 사무국장과 제2정보통신 김영배 지부장님이 참여하셨습니다.

    Comment

    직원 16-01-07 18:52
    수고하셨습니다 회사의 미래를 지켜내봅시다
    이중인격자 16-01-07 20:55
    그정도가지고 되겠어?
    기술도 눈가리고 아웅
    왜 중앙과 반대로 노나
    조직와해의 주범들이야?
    김철관위원장 죽이려는거야?
    약속도 안지키는 본부간부가 뭐를 하겠냐마는  끌끌끌
    조합원 16-01-07 22:02
    철도 연락구간 무임폐지 관련해서 메트로노동조합이
    해결해 줄수 없나요?
    직원 16-01-08 07:33
    엄동설한 추운 겨울날 수고 많으십니다.!
    양공사통합 반드시 저지합시다!

    통합반대!
    조합원 16-01-08 08:12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
    조합원 16-01-08 09:58
    위 두번째 댓글 어느 노조 소속인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이간질하는 댓글은 삭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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