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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4조2교대 인원축소는 노조가 할일이 아니다

Name: 인원축소거부
Datetime: 15-06-26 09:08
Views: 3,254

최악의 4조2교대 인원축소는 노조가 할일이 아니다.

4조2교대 찬반투표를 기간을 넘겨 노조가 노조원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고 마음대로 폐기, 연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공로연수로 부족한 인원을
신규로 채우는것을 포기하고 몇몇 주요역의 인원축소로 사측의 부담을 덜어주는꼴은 노조이기를
포기한 핵심노조간부들의 안위를 위해 최악의 노조원의 권리를 팔아먹는 악덕행위이다.
인원축소 반대한다.
인원축소를 사측을 대신해서 노조원을 설득하는 행위는 노조가 할짓이 아니다.
인원충원투쟁을 해도 모자랄 판에 정치판에만 투쟁하는 노조는 각성하라
인원충원을 못할망정 인원축소를 밀실에서 제멋대로 하지마라.
부메랑이 될것이다
반드시 7월 발령때 인원축소 없이 하기를 강력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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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나도반대 15-06-26 13:59

서지가 앞장서서 인원 줄일만큼 줄였는데 여기서 또 역인원축소 한다는건 노조원은 없고 자기과업만 있다는것.
사용자보다 더 무서운게 노조지팽부다.
썩을놈들 조합원민심을 뭉개는게 재미있나보다

예상 15-06-26 16:06

인원이 없어서 언젠가는 사고가 날것이다.
사고가 나야 정신차릴거다.
그동안 역무원들 몸고생 마음고생 심하겠다

미래사건 15-06-26 22:26

현재는 역무원들이 온정신을 모아 최소미만인원으로 버티고 있으나
언젠가는 근무중 불의의 사고로 승객은 물론 직원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큰사고가 반드시 터질것이다.
그때 책임질사람들 각오해야 할것이다.

볼만하다 15-06-26 22:28

사용자는 물론 노조 관여자들 줄줄이 사탕

메트로 15-06-27 11:19

4조2교대를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시범실시를 하고 조합원의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하자더니 선호도 하지도 않고 기간이 끝났는데 합의를 하지도 않았으면 예전의 3조2교대로 돌아가야한다. 대안없이 시범실시를 무기한 연장한다는게 합의라고 할 수 있는지? 그도 아니면 차량에서 하는 8일주기도 주간 2일 휴무3조2교대제 시범실시를 해보던지 했어야지. 연말에 휴가대란이 일어나야 정신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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