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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만원 퇴직금 날린 직원들에게 삼천원 띠먹었다고 도둑놈 되라?

    • 조합원
    • 14-07-02 12:14
    • 3,252
    이건 아닙니다요
    교통카드 환급 시스템 잘못을 죄없는 역무 전직원에게 오랏즐 던지는 발상의 시대는 일찍이 조선 시대에도 없었읍니다

    퇴직금 삼천만원은 꽝(내 돈은 눈먼돈) 되고 1800 역무원 모두를 전부 도둑 놈으로 몰아 부치면 속이 시원 하십니까?
    기계 잘못을 발견 하려면 기계를 마감해서 부족금과 남은 금액을 합산하고 회계상 틀린걸 시정 하는게 역무원입니다

    발매기.환급기 500원 호퍼에 동전이 몇개가 남았는지를 마감도 안해보고 대체 어떻게 맞추라는 겁니까?
    죄를 지었다면 마땅히 벌을 받아야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고객 말씀에 따르고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너무 하십니다

    누구든 해결책을 내 놓으십시요




    Comment

    조합원 14-07-02 12:47
    문래역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은 야간에 교통 카드 잔액 900원 정도 남은데다가 동전 200원 정도 충전해서 지하철 타겠다였고 충전 단위가 천원이 잘못 됐으니 역장 나오라고 하여 부랴부랴 퇴근했던 역장님이 역으로 와서 그당시 민원을 고생 고생 하다가 해결 한것으로 앎니다(스마트 카드사가 BTO 방식 9호선 개통에 맞춰 자동발매기 공급한건 직원 코꿰기네요)
    자동화 기계를 도입하여 결국 역무원 800명을 정리 하려는 서울시의 치졸한 작태는 멈출수 없어서 구조조정의 극치...백미
    조합원 14-07-02 12:58
    미안해서? 답답해서? 억울해서?…국민은 다 알아요
    기사입력 2014-07-02 11:45   
     
    2014 얼룩진 '눈물정치', 정서적 교감없인 '악어의 눈물'…위기 모면 아닌 언행일치 모습 보여줘야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1. '피겨여왕' 김연아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월21일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결승 무대. 그는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그를 응원하던 국민을 오히려 위로했던 김연아도 무대 뒤편에서 눈시울을 적셨다. 그의 모습이 TV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지켜본 국민은 미안함과 안쓰러움이 뒤섞인 감정을 경험했다.

    #2.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눈물을 흘렸다. 5월12일 서울시장 후보 선출대회 현장에서 벌어진 일이다. 그는 막내아들의 '미개한 국민' 발언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정몽준 후보는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눈물을 쏟아낸 그의 모습은 다음날 주요 신문 사진기사로 일제히 보도됐다.

    #3. 사퇴 번복 논란의 주인공인 정홍원 국무총리는 6월27일 유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전남 진도를 방문했다. 그는 실종자를 찾지 못한 가족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정 총리는 방문 전날 "언론에 요란하게 하지 말고 기존에 갔던 것처럼 최소 인원으로 조용히 다녀오자"고 얘기했지만, 그의 '굵은 눈물'은 언론에 클로즈업됐다.

    '눈물'은 한국인의 정서를 관통하는 소재다. 김연아 사례처럼 누군가의 눈물은 국민과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낸다. 눈물 흘리는 사람을 지켜보며 안타까움, 미안함, 고마움에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반면 정치인이나 공직자에게 '눈물'은 양날의 칼이다. 시민과 정서적 교감을 보여주는 탁월한 소재로 평가받기도 하지만 유약한 이미지를 상징한다. 한국인의 정서를 고려할 때 공직자(정치인)의 눈물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눈물까지 흘리며 진심을 호소하는 상대를 향해 '매정한 잣대'를 들이대기는 쉽지 않다.

    그런 점을 고려해도 2014년 상반기는 유독 눈물을 흘린 공직자가 많다. 대통령부터 국무총리, 여야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다. 그들의 눈물은 어김없이 언론의 뉴스 소재가 됐다.

    따라서 눈물의 과잉을 우려하는 이들도 있다. 자신의 잘못을 벗어나고자 '눈물마케팅'을 벌인다는 시선이다. 심지어 '○○즙'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진심이 담긴 자연스러운 눈물이 아니라 억지로 짜내서 만들어낸 눈물이라는 비판이다.

    당사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았기에 섣불리 '악어의 눈물'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눈물에 관대한 모습을 보였던 국민의 반응이 예전 같지는 않다는 점이다. 여전히 공직자의 눈물을 통한 정서적 호소가 통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위기를 모면하려는 '꼼수'로 인식하는 시선도 있다.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송경재 교수는 "공직자 눈물도 구분해서 평가해야 한다. 국가슬픔에 공유하는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억울함에 대한 눈물이라면 얘기는 다르다"면서 "자기항변의 눈물은 감성정치를 이용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직자의 눈물이 의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눈물 흘릴 때와는 다른 행동 때문이다. 가슴으로 아파하고 이해하는 것처럼 눈물을 글썽이다가도 돌아서면 변함없는 불통과 독선의 행보가 이어져서다.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은 "눈물을 흘리는 공직자를 보면서 국민은 무심한 것 같아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눈물인지 위기를 모면하고자 쥐어짜서 나오는 눈물인지 금방 안다"면서 "인간의 가장 순수한 모습인 눈물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곤란하다. 국민고통에 대한 공감능력이 없다면 공직자의 자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합원 14-07-02 13:16
    부실한 환급기로부터 1800 역무원을 구출하는 노동조합이 되어 주세요~

    세월호 좌현 완전침수때…해경 “구조단계 아니다”
    1면4단| 기사입력 2014-07-02 11:33 기사원문 5 광고   
     
    세월호 참사 당시 좌현이 완전히 바다에 잠긴 상황인데도 해양경찰청은 청와대에 구조단계가 아니라고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ㆍ우원식 의원 등이 공개한 청와대와 해경 간 핫라인 녹취록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 4월 16일 청와대와 해경이 처음으로 교신한 시간은 오전 9시 32분이었다.

    이 때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이 해경에 ‘심각한 상황’인지 물었을 때 해경은 “배가 기울어서 침수 중이고 아직 침몰되지 않았다”고만 답했다.

    하지만 해경은 배가 침수 중인 상황임을 인지했는데도 구조에 돌입하지 않았다고 청와대에 보고했다. 청와대가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해경은 “아 지금 아직 구조단계는 아니구요. 지금 지켜보고있는 단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때가 오전 9시 54분으로 세월호 좌현이 완전히 바다에 침수됐던 순간이었다.

    특히 해경이 ‘구조단계’가 아니라고 밝힌 시간 16분 전 선장과 선원이 이미 탈출했다. 민간어선이 구조에 나선 긴박한 순간 해경과 청와대 간에는 신속한 구조지시가 오가지 않았던 것이다.

    청와대로부터 구조 지시가 떨어진 시간은 오전 10시 37분이었다. 청와대는 해경에 “VIP(박근혜 대통령)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첫째 단 한명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그 다음 여객선 내 객실, 엔진실 등을 포함해서 철저히 확인해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해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이 때는 이미 ‘방송에서 기다리래’라는 실종자의 마지막 메시지가 전해진 지 20분이나 지난 시점이었다. 또 선체가 90도 이상 기울어진지 12분이나 흐른 상황이었다.

    결국 박 대통령의 구조 메시지는 전남 소방본부에 세월호 사고 첫 신고가 접수된 오전 8시 52분에서 1시간 45분이나 지나서야 해경에 전달됐던 것이다.

    이 밖에도 청와대는 해경으로부터 생존자 숫자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최초 보고받았던 생존자가 370명에서 160명으로 줄어들었는데도 대통령 보고에만 신경썼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2시 36분 해경이 생존자 정정보고를 하자 청와대는 “166명이라고요. 큰일났네 이거 VIP까지 보고 다끝났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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