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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행동노선 갈줄 알았는데....

왜 그런 생각 안 했겠습까?
근데 자본도 교섭권도 없고 서울시나
공사상대로 요구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으니 차선으로
통합노조에서 활동하는 거겠죠

저들이 100프로 통노가 좋아서 간건 아닐겁니다

그럼 언제든지 교섭권이 생기면 여기 통노에서도
나가겠다는 의미로 보도 되겠습니까?

메지  앞잡이 ,  메지늙은이들 심부름꾼

저들 주장이 어디가 앞잡이고 늙은이들 심부름꾼이란 말입니까. 무식한 겁쟁이 주제에. 논리도 없는 비겁자께서

서지 똘마니?

네 다음 서쥐 똘마니

공동교섭  합의일치 이기  때문에
당시 3개노조중 1곳이라도
조합원총투표 요구했으면 지금의 사태는 오지않았다
유예 2년이고 4년이고 주장차이가 왜 필요하냐?
결국 다 똑같은 노조다
비정규직을  7급보 아닌 정규직 6급 으로  시켜준다고 합의하고 조합원 투표 붙였으면 난 그래도
인정 할것이다
헌데 3놋모두박원순 비위 맞추려 (박원순 3년전부터정규직화주장) 기본원칙을 무너트렸다
유예기간 차이가 뭘중요하냐? 당시 고참선배들도 대다수 반대인데 조합원 민심과 역행해 투표안한것이 제일큰문제
결국 똑같은 양 노조 간부놈들 (그리고 나 25년차 직원)이다
승진 구 메트로 94사번이  도철 2000사번보다도 5급 늦게달고 똑같이 5급인것은 문제없고
구메트로 2006사번이  도철 2000사번과 똑같이  5급 (추후 4급 차이 줄어드는것)은 문제인가반문한다
통합전 합의사항은 당시 구  서울메트로  회사가 먲은것이다
통합되었다고 동일하게 적용받아야 하는지,?

투표 안붙이고 밀어내기할때부터 통합전 3개노조는 어차피 한통속이었습니다.
사장은 자신의 치적용, 서지노,서메노,도노 전부 자기들이 잘했다고 경쟁적으로 대자보 붙이지 않았습니까
그 사람들이 그대로 중앙에 있는데 어느 누가 중앙을 믿겠습니까

소심은 간데없고 과정도 외면하고...결국...노조에 붙으셨네요...청년위라...
처음엔 노조와 연대...그러다  노조간부로 나오고...그러다...노조꾼...
안따깝습니다...우리는 기존 노조의 폐단을 지적할 유일한 집단이었습니다...

너가 돈 대줄래?시위나 뭐하려면 돈줄과
보호막이 있어야 하는데 차선책으로 선택한거다

결코 통노가 100프로 좋아서 선택한게 아니고
그래도 말이라도 들어주는 통노가 그나마 낫다해서 들어간거다

뭘 알고나 떠들어라

서지는 100프로 노조꾼 헛소리 집단 상식에 어긋난 집단

메지는 그나마 양심이라도 가진 듯하다

그래서 수서승무지부 JYS지부장은 청년사번들한테 전화해가지고 너 회사 못다니게 할꺼라고 협박 하는게 양심있는거였구나~ 아 나도 전화해서 협박하면 양심있는 조합원이 되겠네~ ㅇㅈ? ㅇㅇㅈ~!!!

그래서 당신은 뭘 했습니까?

당신처럼 구석에서 기존노조 폐단이나 지적하며 독야청청하여 마음이 달래어지면 얼마나 편할까요?
때로는 서지에서 지껄이는 양비론을 받아들이고 자포자기 다 손 놓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노조꾼 소리를 듣더라도 끝까지 해보고픈 오기가 들게 만드는 엉터리 같은 현실을 외면하고 싶지만 잘 되지가 않네요

예스 스트라가 좋지..........

계속 그렇게 챙길거면 기존 직원들 7급에서 6급 , 6급에서 5급, 5급에서 4급, 4급에서 3급으로 조기 진급할 수 있게 우리도 시험치게 해달라! 합격률 90퍼대로 맞춘 수준으로!! 이게 무슨 특권이냐! 역차별 이제 지긋지긋하다. 누구는 계속해서 진급할 기회를 주고 지속적으로 특권을 주는데 왜 기존직원들은 찬밥이냐!! 만약 이 기존직원들 진급시험이 웃기다면 지금 7급보 7급 시험치는것도 웃긴거다. 이게 역차별이라는거다.

진짜 청년들을 대표하는지도 의문이고 그 청년이 어디까지가 청년인지도 명확하지도 않고
그저 어디서 써준거 그대로 읊고 그랬으면 꾸준했어야지 흐지부지되고,
지금와서 사진 몇장 찍은게 과연 몇몇되는 다른 조합원들한테 얼마나 많은 물결을 일으킬지도 의문이고,
3년짜리 사장부터 노동조합을 자기치적용으로나 이용해먹는데, 청년위원들은 거기에 휘둘리지나 않았으면 좋겠네

정규직관련된 사안들에 대해서 청년들 의견이 정말로 궁금하시다면 어느노조 상관없이 2006사번이하로 설문조사 해보시지요. 찬성이 몇표나 나오려나^^ 아니 2006사번이하 말고 전 직원을 통틀어서 해보시지요. 일부 강성인 분들을 제외하고 과반수가 정규직전환과 이번 시험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으니깐요. 아직도 사업소는 서로 갈등으로 시끄럽습니다. 인사도 서로 안할 뿐더러 무기직출신들 경조사 나면 대부분 부조 축의금 하지도 않더군요. 이런 상황에 계속 그렇게 역차별을 하면 그 골은 더 커질겁니다. 심지어 이제 앞으로 들어올 신규직원한테도 무시당할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신규직원들 경쟁률 100이상대 1씩 치열하게 들어왔는데 꽁으로 들어온 무기직을 선배로 보겠습니까? 아무튼 이렇게 급하게만 안했어도 전 조합원들 의견을 수렴하고 이해만 시켰더라도 이 지경까지 안 왔을텐데 말이지요.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지금도 후배들한테 물어보면 무기직에 대해서 긍정적인 의견은 전혀 없고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괜히 말 실수해서 싸움날까봐 참 그렇습니다.

이번 경쟁률보니 엄청 치열하던데. 무기직 선배들보고 어떤 생각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