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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메트로지하철, 도시철도통합 노동조합 공동 조합원 총회

    • smslu
    • 13-10-29 17:43
    • 3,941
    사진DSC_4987.JPG
     
    공동 조합원 총회
     
    '근로조건 사수와 구조조정 분쇄'
     
    조합원 중심, 현장 중심의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은 20131029() 오전 1030분에 서울시청에서 근로조건 사수와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공동 조합원 총회를 개최 했다.
     
    국민노총 소속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이성인 위원장)과 한국노총 소속인 서울도시철도통합노동조합(이향진 위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사 합의한 정년연장 및 퇴직수당 온전한 보전 구조조정의 신호탄 맥킨지 보고서 분쇄 최적근무위에서 권고한 온전한 근무형태 도입 ·노간 차별 철폐 등을 서울시에 촉구하며, 편향적인 박원순 시장의 노동정책을 강력히 비판했다.
     
    먼저 투쟁사를 한 이성인 위원장(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박원순 시장은 노동차별과 민주노총 중심의 편향적 노동정책으로 대립과 갈등을 확대시키고 있다면서 양 노조의 철학인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파탄내고 있다고 피력하며 지하철 공익성과 공공성을 지켜내기 위한 최소한의 것이라면서 서울시는 산하 공기업에 부당개입을 중단하고 조건 없는 정년연장 등 노·사합의를 이행하라고 주장 했다.
     
    이어 이성인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노·사합의를 부정하는 서울모델조정서는 전면폐기 돼야 한다면서 온전한 정년연장, 온전한 퇴직수당을 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향진 위원장(서울도시철도통합노동조합)은 투쟁사를 통해 박원순 시장이 우리의 요구를 듣지 않고 나락으로 밀어낸다면 반드시 지켜내기 위해 당당히 맞설 것이라면서 올해 정년인 선배들을 그냥 보내면 후배 동료들도 나가게 될 것이다, 정년연장 노·사합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향진 위원장은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면서 오늘 이 싸움이 내일의 승리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조동희 사무처장, 서울도시철도통합노조 최재형 사무처장이 경과보고를 했고, 역무, 승무, 기술, 차량 등 양 노동조합 본부장들도 무대로 나와 강한 의지로 투쟁사를 했다.
     
    특히, 양 노동조합은 결의문을 통해 공공성과 공익성을 제공할 도시철도 노동현장은 시민과 야권 후보가 당선됐음에도 반 노동자적, 좌 편향적 노동정책을 펴고 있는 박원순 시장으로 양 노동조합은 피폐화돼 가고 있고 그 동안 양 노동조합은 합리성과 진정성 있는 자세로 서울시의 변화를 촉구해왔다.
     
    한편, 공동 조합원 총회에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건강보험 직장노조 대경본부 노래패인 여명이 조합원들의 흥을 돋웠다.
     
    사진DSC_5228.JPG

        
    [이 게시물은 smslu님에 의해 2013-10-29 17:44:55 조합뉴스에서 복사 됨]

    Comment

    국무노총 13-10-29 19:20
    국물노총은 어찌되고 한국 노총이와서 노는겨
    국물노총 위원장은 왜 안보이는겨
    대머리 위원장 바뀐겨
    연대투쟁 13-10-29 20:15
    상급단체와 상관없이 민주노총을 거부하는 노조끼리
    연대했습니다.

     국민노총이든 한국노총이든
    조합원을 섬기고 위하는 마음은 조직의 안위보다 중요합니다.

    민주노총은 조합원이 다 죽어도 한국노총. 국민노총과
    연대를 거부하죠?

    그래서 당신들이 빨갛다는 겁니다.
    항아리 13-10-29 23:02
    민주노총 아직도 계십니까? 세상에 가장 파렴치하고 가장 비민주적 집단. 이권만 있으면 개처럼 달려드러 쉽게 이합집산 하는 집단. 민주라는 이름으로 자본과 권력에 충성하는집단. 노동법개정 투쟁이라는 미명하에 비정규직 최저임금제를 만든집단 .자율과 개성존중 이라는 이름으로 철저하게 집단,단결.결사를 잊게한 집단. 그들이야말로 이시대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집단 이었다
    관전평 13-10-30 09:17
    선거부정과 종북사상, 고래힘줄처럼 질긴  이석기 아류가  돼지처럼 꿀꿀대는 노조현실에 생존권이 흔들리고 있다 .
    서울지하철노조의 탐욕과 패권추구는 지하철 사업장에 자본가의 탐욕적 욕망과 무엇이 다른지,
    공사시설물을 법원에 변호사 선임해서 노노싸움에 골몰, 경찰서에 형사고발했지만 이미 무혐의로 끝낮는데 이젠 민사소송으로 주접을 떨고 있고, 공사간부란 놈은 교통정리없이 미련한 머리통만 굴리고 눈치만 보면서 관전만 한다.
    무능하고 개념없는 놈들만 득실대면서 장정우사장조차 동네 강아지처럼 취급받는 직장풍토가 오늘의 서울미트로다.
    이제는 13-10-30 13:45
    아무래도 정연수 국민노총 위원장이 청와대가서 교육좀 시켜주고
    대통령 면담도 해야합니다.

    16대. 17대 때 행안부도 그렇게 교육시켜서 통했고
     노동부도 통했고 서울시도 통했다.

    이 나라에서 복수노조가 필요해서 수용했다면
    그에 따른 법개정과 정부의 지원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청와대. 국회. 행안부. 서울시. 노동부 등 우리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으면 직접 만나서 설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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