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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연장. 답답해서 한마디 합니다

    • 올 퇴직해당자
    • 13-06-13 21:57
    • 3,215
    아래 올라온 글들을 보면 참 못쓸 인간들이 지하철엔 너무 많습니다
    월 퇴직 당사자들이여 누굴 믿고 누굴 탓하겠습니까
    지금도 내가 나서지 않더래도 나 아닌 다른 동료가 해주겠지  해결하겠지
    이런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는 월 퇴직자들이여 각성하고 그런생각 행동 접으세요
    오늘 메지측 모임 있었죠
    어쩔수 없는사정  불가피한 경우라 생각하겠습니다
    다음 모임회의땐 해당자는 어떠한 경우라도 모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십시오
    이시점에서 이보다 중차대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내일 내가 지키고 또한 한목소리를 내십시오
    지금 우리들의 문제를 누가 이쁘다고 해결해 준답디까
    모든것 그리고 지하철 생리를 잘알고 있는 당사자들 중 아직도 뒷짐지고 다른이가 해결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일부 퇴직당사자가 있는것이 개탄스럽습니다
    작년년말부터 올라온 글들을 보세요 우리들에게 우군이 얼마나 됩디까
    순수 조합원 그리고 대다수의 후배님들 이곳 기웃거리지 않습니다
    그 못된 조직노동꾼들 그리고 소수의 직원만이 선후배간의 악감정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면 6월상반기 끝입니다
    한쪽에선 상반기에 끝을 볼려하고 한쪽에선 서울모델 중재안에 따라
    해결해 볼려고 하고 지하철안에서 두집 살림에 지금 멍든 우리들 아닙니까
    서지 메지 따질 우리들이 아니잖습니까 어떻게든 한목소리로 해결해야 함에도
    서로 딴지 걸고 감나라 배나라 서로 악담만 늘어놓고 실질적인 실마리는 뒷전 아닙니까
    거기에 일부 집행부 알바와 몰지각한 후배 이름으로 우리들의 맘을 확 뒤집어놓고
    선후배간 이간질로 도배를 하고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이시간 어떻게 행동 해야겠습니까
    우리 살길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시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서지 메지 이야기 하지마시고 누군가 각 현업소 대표를 자임
    한 목소리가 될수 있도록 자주 만날수록 좋으니 머리 맞데고 이야기 합시다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양쪽 집행부 역시 적극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이런 틈바구니 속에서 우리들이 지금 당장 취할 행동이 무엇인지 여러분들이 더 잘알고 있잖습니까
    여러 퇴직 해당자들이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양쪽 위원장의 현시점의 생각과 태도를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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