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공기업중에서 가장 대규모채용 할 듯 하군.

내년부턴 통합채용 하겠네요... 영어를 재도입하자느니 말이 많은데... ㅠㅠ

영업 비중을 지나치게 크게 해서 진입장벽을 너무 높여서는 안되지만. 다양한 능력검증 차원에서 어학능력을 반영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전공40% 어학30% 직무능력적성검사 30% 서류전형 폐지 이런 식으로 채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만약 토익이나 토플 JPT,중국어 등 공인어학점수가 없는 분들은 자체적인 영어시험을 응시하게 해서 그 점수를 반영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공인점수를 갖고 있는 분들도 자유의사에 따라 자체영어시험을 응사히게 해서 기취득 공인어학 점수와 자체영어시험 점수 중  높은 점수를 채용에 반영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필기시험 이후에는 점수를 공개해서 투명하게 진행하면 될 듯합니다.

2006~2013년까지 반영하던 어학시험을 아무런 공지도 없이 획일적으로 폐지하는 것은 정말 큰 패착입니다.
박원순 시장님도 통합공사 이후 비전으로 해외사업 수주 효과를 내세우고 있고
각 역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오늘도 볼일이 있어 명동에 갔는데 직원들께 뭔가 문의하던 외국인 관광객을 봤습니다.
그런데..외국어가 업무에 필요없다고 폐지라..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갑니다.

공무원9급도 영어시험을 봅니다. 타기관들도 공인어학점수를 요구하구요..
거꾸로 가는 서울메트로의 모습에서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네요.

이것은 어떨까 합니다... 채용시험은 영어, 한국사, 선택과목으로 하고... 채용된 이후에는 직원들 어학 재교육을 실시해서 어학시험 기준점수 이상인 자들에게는 임금 인센티브를 주도록 하는 것과 직원들 중 희망연수를 통해서 희망하는 외국에 1년 정도 체류해서 회화를 익혀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것만 실시한다면,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공기업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회사가 외국어 회화를 일상화하는 분위를 선도해야 합니다... 통합 이후의 남은 본사 공실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외국어 인터넷 강의를 본사에 개설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신 직원간 경쟁을 조장하는 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위화감은 절대로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영어, 한국사, 선택과목을 하면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 우리회사를 시험보고 공부헀던 경험으로 회사를 다니며 계속 공무원 공부를 할꺼 같은데요? 채용과정에서 영어가 폐지됬다고 요새 영어점수 없이 취업준비하는 사람이 과연 있나요; 위에 댓글을 보면 외국인 관광객을 만나니 영어점수를 요구한다는데 영어점수가 높아도 말한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구요... 차라리 영어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영어 교육을 시키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신규직원 수준을 향상 시키고 싶으면 연봉을 올리면 되겠죠. 높은 연봉이라면 더 경쟁률이 쌔지고 당연히 더 우수한 사람들이 오겠죠..

현재도 역근무하면서 토익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다네요

회화관련 어학은 직원들 재교육이 필요한 것이지... 채용시험에서 외국어는 영어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철도공사는 급수로 임피를 했네요? 저게 혹시 관리자급들만 임피를 받는걸로
눈속임하는건가요? 저래도 저사람들은 인원수가 많아서 그런건가요?
어찌보면 천재구만요.. 우리회사도 급수로 해라..
1,2,3급만 임피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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