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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시민공청회

    • Ares
    • 15-11-24 20:14
    • 1,413
    우선 행정부시장님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님이 인사말씀 했습니다
    위원장님두 그러네요 보고서 보면 통합 비용이 많이 안들아간다고 보고하지만 자기가 판단하기엔 실제비용이 많이 들어가 걱정이라고...(정확히 알고 계시는거죠)

    추진경과
    통합추진 선언시 비전과 목표
    비전: 글로벌 No1 서울지하철
    목표 : 글로벌 경쟁력, 참여형 노사관계, 안전, 서비스 혁신

    기본원칙
    1. 인위적 인력감축,  노동조건 후퇴시키는 과거식 구조 조정 지양
    2. 조직,업무 혁신을 위한 미래지향적 조직구조로 개선
    3. 3.서울시,양공사,노조,각계 전문가의 참여를 통한 재구조화
    4. 노조를 혁신 주체로 인정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투명하게 진행

    아~ 이정원 사장님두 오셔서 맨앞에 앉으셨습니다

    용역 진행 상황 서울시 주관
    1.조직인사 설계용역
      6.2~11.30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계약금액 458백만원

    2.재무컨설팅 용역 5.26 ~11.30 메트로 주관
      삼정회계 법인

    3.정보시스템 통합 컨설팅 용역 15년12월 ~ 16년3월 도시철도 주관
      양공사 업무시스템과 IT 인프라 현황 분석, 통합방안 수립
      정보시스템 통합 조기 안정화 관리방안

    4.참여형 노사관계 모델 도입방안 연구용역 (5.15 ~12.4 공기업담당관)
      한국노동연구원
      노동이사제 및 경영협의회 등 선진사례와 제도 검토

    향후 추진일정
    통합 기본계획 수립 발표 15년12월
    통합공사 설립조례 제정 15년12월 ~16년3월


    Comment

    그냥나둬 15-11-24 20:58
    통합하면 9호선처럼 곧 될건데
    그럼 지들이 얼마나 안일했는지 후회하겠지
    지원근무 3회에 한번 고생해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면 어쩔수 없는기라
    큰한숨 15-11-24 21:43
    본질은 통합이냐 아니냐가 이니다.
    통합공사가 되든 메트로 도철로 따로 남던지간에 분명 서울시는 9호선과 비교하겠지
    9호선 처럼 무숙박으로 근무하면 과연 안쓰러지고 버틸조합원 누가있을꼬
    그게 걱정된다
    이러다가 다들 드러눕게될수도...약값만 더나올듯
    고민 15-11-25 07:43
    이제것 본덧글중에서
    가장 현실적 내용이내요
    통합 여부을 떠나 
    누가 오너 (시장)가 되는냐에 따라  변화가 더 크겠죠
    아무리  미통합 상태에서 (선배들 퇴직/후배 채용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은 없음 단지 차기년도 서울시 총인건비 예산만
    행정적으로 적게 잡힘으로 ) 메트로 흑자와는 별개임
     차라리  솔까  차기 오너에 따라 통합 여부을떠나
     정치적인 구조조정 운명 결정된다면 통합조건으로
    부서별 인력재배치 통해(근무형태유지조건)
    공동발주 등 틍합시 여러분야에서 절감된 모든비용의
    70%을  기존 직원 임금인상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하라
    즉  근무 형태 유지 조건
    중복근무 통합/인원재산정(노동강도심화되지만 구조조정빌미도줄어들음)
    결론은 일더하고 확실하게 통합조건 개인당 1천만원이상 요구하자
    통상근무대… 15-11-24 22:01
    9호선 한번 가보고 통합 이야기 하자
    위원장님이하 집행간부들 9호선가서 한달만
    근무해보고 통합 이야기하면 실감날듯
    왜 그럴까 하고ㅋㅋ
    조항구 15-11-25 19:10
    9호선가서 한달? 피식~ 무숙박근무
    일주일도못하고 피떵사고 뛰어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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