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제에 대해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고생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미친놈들
이게 임금협약서냐,
개쪽팔림이다.
이게 서울메트로의 현주소이고,
이런 저질스럽고, 질 낮은 것으로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도시철도를 압도할 수 없다.
통합되어 노예근성으로 사는 길 밖에는 없다.
협약서가 아니라. 똥걸레 수준이다.
노력한다~~ 노력한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노력한다? 한 번 만나서 점심이나 먹으면서 농담이나 주고받고
하는 것이 노력한다는 뜻 아닌가. 그리고 노사협의 한다(?) 이것도 노사간 만나서 입씨름 몇 번 하다가 안 되면 말고식의 그런 것 아닌가?

정말 쪽팔리게 임금협약서에 왜 침구류 세탁 등을 뭐하러 써넣느냐?
임금협약서에 하루에 화장실 몇 번 가고, 좌변기에서 처리할 지, 양변기에서 처힐 것인지도 써넣여야 할까?
엉뚱깽뚱한 것을 집어넣어 현혹시키려 하는냐. 우리가 이런 수준밖에 안되냐?
좁쌀만한 것만 가지고 임금협약 할 것이면 이건 쓰레기일 뿐이다.
1만여 명에게 큰 틀에서 돌아가는 임금은 없고, 극소수 일부 직원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그런 것들만 뽑아내서
퍽이나 노동자 위하는 척만 했다는 점이다. 그것도 이해당사자 관련된 놈들만 혜택보게 됐다. 과연 이러고도
타락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가? 결구, 전체 직원이 나눠가져야 할 몫을 일부 수혜받는 놈들이 편취해가는 구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