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총회때의 위원장과 지부장들의 투쟁사를 지금도 기억한다
민주노총이 노동시장개악을 위해 민중궐기를 하고 서울지하철노조또한 가열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도철과 부지철과 연대해서 투쟁으로 박살내겠다던 그의지아 함성은 어디갔는가?
2004년 7.21파업을 기억하는가?
지축기지에서 도철을  팽시키고 복귀선언한 집행부 말이다
그 어용짓을 이번에도 서지가 저질렀다
그럴꺼면 뭐하러 파업찬반투표는 하는가?
그나마 찬반투표도 마무리못하고 쫓기듯이 합의한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메지를 욕할것이 아니라 서지의 이중적인 노조활동에 비판의 목소리를 키워야 하지 않겠는가?
퇴직수당에 이어 이번에도 교섭권을 가진 서지가 전직원을 임피대상자로 만들어 또다시 임금후퇴를 가져왔다
노동조합 간판을 내려라
실명제로 검문검색하는 서지게시판에서도 조합원의 뿔난민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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