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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개벽을 5200여 명 조직하고도 안 바꾼다

    • 마키아벨리
    • 15-02-22 15:27
    • 1,822
      천지개벽을 품지 못한 옹졸한 노조는 파멸과 조직와해로 이어지고
    급기야 흔적도 없이 역사속에 파묻힐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누가 그랬던가.

    세익스피어 작품과 인도를 맞바꾸지 않겠다고 했던가.

    우리는 천지개벽과 5200여 조직을 갖춘 곳과 맞바꾸지 않겠다. 현재는 미약하고 작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교만하지 않고 진정성 있게 하나하나 한 계단, 한 계단 밟고 일어설 것이다.
      천지개벽 하나 포용하지 못한 자들은 그 옹졸성으로 스스로를 자승자박하게 돼 있다. 민심은 수시로 변하고, 흔들린다.
    갈대처럼 흔딜리게 돼 있다. 영원불변은 없다. 그런 점에서 저쪽 동네는 어떤 나락의 길을 걸을지는 보지 않아도
    뻔하지 아니한가.
      소통이 없고, 상층부 소수 몇명이 좌지우지하는 교조적 노동운동 모델은 3막4장을 고했다. 이제 이런 역사적 유물을 쓰레기
    처리해서 쓰레기 소각장으로 실려보내야 한다. 어디서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입에 게거품만 물을지 알았지 무슨 논리도, 이론도, 신념도, 선명성도 다 상실해 버리고, 어용의 길을 선택한 것은 노동운동 타락상의 막장 드라마쯤 될 것이다.
    이래서 좌편향 노동운동은 그 본질의도와는 다르게 누구한테서도 호응을 못 받고, 지지를 못 받고, 자기네들 식구끼리한테서만 지지를 받는 굴절된 노동역사를 답습해 온 것이다. 오로지 사는 길은 새로운 이슈만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아무 실속 및 이익도 없는 이슈만 만들어 놓고, 소란스럽게 하고 뒤로 빠진다는 점이다. 이들의 특징이 이런 것이다. 꼭이나 1930~40년대 모택동 전략을 구사하는 방식이다.
      민심이 돌아서고, 가려진 진실이 드러나면 판세 뒤집기는 일순간이다. 하루 아침에 몰락하는 것이 노동현장이다. 각 개인앞에 그 누구도 우선할 수 없다.
      몇 가지 우상이 무너져야 하고, 그 우상을 무너뜨려야 한다. 타락의 만리장성을 일거에 무너뜨려야 한다.
    타락상을 꼼꼼이 기록하고 있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혹독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게 해줄 것이다.   

    Comment

    최병신 15-02-22 16:07
    박원숭  시장있을때까지만 제1 노조 실컷 즐겨라.
    얼마나 오래가는지 지커보자.

    그 담에는 서지 니놈들 씨를 말려버리테니. . .
    ㅍㅎㅎ 15-02-22 17:46
    그때까지 안기다려도 올해안에 무너집니다
    지둘러 보세요
    ㅍㅎㅎ
    신정 15-02-23 14:54
    서지조합원들 뇌속에 뭐가 들었는지 진짜 궁금함.
    그렇게 당해도 그 구렁텅이에서 헤메는 것을 보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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