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이 맞음니다.
다만 조합원위에 조합이 있으면 안된다는게  기본중에 기본이고 조합의 근간임니다.
조합원위에 조직을 너무 우선시 하면 독제로 흐름니다.
그러기에 조합과 조합원의 균형, 즉 중용이 그만치 중요한것이지요
그런대 서지의 지금의 행동은 중용이 없고 조직만을 위한 조합원의 희생을 바라고 있음니다.
즉 계층을 통합하는것이 아니라 계층을 무시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임니다.
(님이 볼땐 계층의 통합으로 보이겠지만, 어떤이가 볼땐 무시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음니다.)

최근의 대표적인 일을 어떡게 처리할지 모르지만,
그 결과를 보면 알겠지요
성과급 균등분배한것을 4월30일까지 원복하라고 함니다.
물론 님의 말대로
성과급의 폐단을 없애기위해 안받을수도 있음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올거라고  예측을 못한 집행부라면 이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함니다.

또한 1기 2기 통합을 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아마도 인사고과에 영향을 줄꺼로 생각 됨니다.
님이 말할 그러한 권한을 조합원이 조합에 주었다면,
조합은 조합원의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고 복지를 발전 시켜나가야 할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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