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명예퇴직조건으로 그쪽으로 받아준다는 약정서를 쓰면 될 것 같습니다. 현 자리는 후배들에게 대거 이양하고,
미련없이 떠나야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여기에 미련둘 필요없이
열심히 일한 당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라~
성남-여주선을 접수하고,
그 다음엔 월곶~판교선을 접수하는 길을 모색하면 된다.

적자 운영으로 예상되는 사업으로 취직한다고 해도 대우가 열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파트경비보단 낫겠죠.
40년 감사하며 못다닌 직장 남은 기간 감사하며 반성하시길. . .
아님 집에서 대접받으며 사시길. . .

9호선으로가셔.그냥 우리자회사가면될껄.. 
대신피똥싸겠지. 엄청힘들다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