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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개악을 받아들인 서지노조

    • 해체해라
    • 15-12-08 11:48
    • 1,685
    조합원들 앞에서는 정부의 노동개악을 막아내야 한다며  가열찬 투쟁과 파업을 배치하고,
    엄동설한에 조합원 불러다가 임금피크제 죽어도 수용못한다고 위원장과 4개지부장이 합창을 하더니,
    파업찬반을 높은지지율로 가결시켜달라며 소속을떠나 메지조합원들도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하더니,
    투표2일차 새벽에 노동개악에 전격합의한 어용중에 상어용 서지다
    이들에게 민주란 단어는 어떤 의미일까?
    복수노조이후 서지18.19대 집행부 모두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었으며 조합원을 기만하고 우롱하며,민주노조 정신을 크게 훼손시켰다
    그럼에도 뻔뻔스럽게  집행부 인준을 요구한다
    아무생각없는 서지조합원들은 그래도 고생했는데  힘을 싫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래서 서지는 집행부나 조합원이나 아무생각없는 한통속이다
    앙공사 통합도 그렇게 흘러갈 것이다
    조합원들 의식이 바뀌지 않는한 말이다

    Comment

    조합원 15-12-08 11:55
    저런자들에게 양공사 통합을 맡길수 있나요?
    답답합니다
    조합원 15-12-08 13:36
    지회노사분과협의회 보다 못한 단체협약(임금인상)을 체결해놓고 선빵 했다고 인준투표를 하고있는데 뭐하고 있나요???????집행부
    ㅎㅎ 15-12-08 14:54
    조합원들 제대로 배신하고 뒤통수 쳤죠
    한국노동역사상 파업찬반투표중에 직권조인으로 새벽에  도장찍는 개판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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