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끝난 2015임단협 인준투표 관련 해서 의문이 많다
12.8~12.11(4일간) 임단협 체결관련 인준투표시 지역선거관리위원 을 근무협조를 해줬다
대상은 115명이다
어차피 자기들 끼리 하는 것이니 당연히 통과 되리라 믿고 별로 신경도 안쓰겠지만 115명이라는 인원을 근무협조 해줬다

그러나 지난 11.26~11.30(5일간) 쟁의행위 찬반투표 실시에는 전례없는 550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을 지역선관위로 근무협조를 해줬다
공사가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를 한다고 하는데 근무협조를 해준것도 이상하지만
전례없는 550명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근무협조를 해줬다
도대체 이러한 문서에 최종 결재를 한사람은 생각이 제대로 박힌사람인지 궁금하다
또한 지난해 노사합의서 인준투표시에는 224명을 근무협조를 해줬다

도대체 노사업무를 담당하는 해당처장이나 본부장은 월급받고 무슨일은 하고 있는지 도대체가 이해되지 않는다
만약 노사가 짜고 정치적인 입장을 가지고 이러한 행태를 부렸다면 용서받지 못할일이고
세상에 웃음거리가 될 일이다
지금이라도 잘못된 기준을 바로 세우고 해당공문에 서명한 처장, 본부장은 그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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