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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가 신경쓰이나보다

    • 조합원
    • 15-12-20 13:48
    • 956
    메지자유게시판이야 서지보다 훨씬 활성화되기는 했었지만 지금은 천지 죽이기 모드인것 같은 느낌은
    나만드는걸까? 그전부터 중앙이 하는일이 뭘까 항상 궁금했는데 지금보니 하는일이 있기는 있나보다.
    무슨 조직을 장악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누구처럼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돌아다니는것도 아니고
    자기시간 자기 돈들여서 통합 반대를 외치는 후배들에게 잘한다 미안하다고 말은 못해줄망정 분열을 초래한다느니
    이런 말이나하고있고, 정해진것도 없는데 무슨 반대부터하냐고 이딴 소리나하고있으니, 눈물이 난다. 통합이라는
    일련의 계획들은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당사자들은 언젠가 명확하게 물어봐줄거라고 믿고있으니
    서울시나 회사가 언제 우리를위해서 뭔가를 해준적이 단한번이라도 있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반대부터하는게 맞다고본다. 그래서 천지에 동감한다.
    이유는 통합이 중단되면 일단 그것으로 좋고 통합이 된다면 그나마 근로조건이나 임금을 신경써주지 않을까?
    통합을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당근을 줄 이유가 있을까? 아니 대표 몇명에게 생색내기위한 그런것이 아닌
    보통사람인 우리들에게 뭔가 줄생각이 있을까? imf때도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었다. 퇴직자가 발생하는데
    신입을 뽑지 않았을뿐 이번에도 통합해서 같은일을 하겠다는데 그냥 남의나라일인냥 쳐다본다. 보고서에
    통합후 벌어질일을 설명해주는데 두꺼워서 그런지 볼 생각이 없다. 메지에서 막는다고 통합이 멈출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협상의 여지는 더 많다고 생각한다. 지금당장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큰것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회사에 돈벌러 다니는거지 용역보고서 만든 회사 직원이 말한 것처럼 자부심을 가지고 다니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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