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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막농성 59일차◆ 오늘은 군자정비지부 농성투쟁 중

    • 언제본부장
    • 13-11-07 20:58
    • 2,328
    2013년11월07일(목) 3.16광장에서 군자검수지부와 군자정비지부가 2013년 임단협 개악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한지 59일차다.

    오늘은 군자정비지부가 야간 당직을 하는 날이어서 한찬수지부장님 대신에 제가 농성일지을 올리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어찌된건 농성일지를 올려야 되는데 제가 보고할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일정별로 다시 한번 보고 드리는 것으로 정리
    하겠습니다.

     - 11월08일(금)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노사발전협의회가 개최
     - 11월11일(월)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리본투쟁 전개(서지를 따라하는 것은 절때 아닙니다.)
     - 11월15일(금) 노사정서울모델협의회 본회의 개최됨.
     - 11월22일(금) 서지노 조합원총회(이날 임단협을 마무리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양 노조 구분없이 많은 조합원들이 보고 느끼실 것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임단협이 얼마나 중요하지를...

    저의 개인적 사견은 한번쯤은 정책적 판단을 조합원님들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지가 임단협을 잘 마무리 짓는다면
    조합원들이 계속 선택할 것이고, 그렇치 못하다면 저희 노동조합에도 조합원들이 분명히 기회를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단일노조때 경험을 살펴보면 15대 김영후집행부 때 현 서지 박정규위원장은 대외협력부장을 하였습니다.
    같은 집행간부를 하였고, 저랑 개인적으로 언쟁한 일도 생각납니다. 대외협력부장 시절 정연수때문에 대외협력사업이 안된다
    고 조합원총회에서 막말을 하여서 제가 집행회의 때 사과 요구를 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물론 사과를 본인이 하지 않고
    김영후위원장님이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자존심이 강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임단협도 그 자존심 만큼 지켜 주실거라고 믿겠습니다.

     - 권 혁 민-

    <위 사진> 천막농성 59일차 천막

    <밑 사진> 군자정비지부 지동영 복지부장님(참고로 아직 총각입니다)

    Comment

    조합원 13-11-07 22:55
    한지부장이 올리다가 다른 사람이 올리니까 나름 신선합니다
    글고 복지부장님 추운데 고생 많습니다
    군자 13-11-07 22:56
    빨리 임단협이 마무리 되어야지 언제까지 선량한 간부님들이 이 고생을 않하냐
    서지야 빨리 도장 찍어라 그리고 심판 받아라
    언제본부장 13-11-08 13:29
    아니 지동영 복지부장님이 총각이었다니 좋은여자 소개시켜줘야겠다.
    저 오른손가락은 설마 1+1은 귀요미 이건가 ㅎㅎ
    암튼 당직서줘서 고마웠습니다.
    -한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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