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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개벽출신이란 주홍글씨가 안되길...

    • 조합원
    • 15-12-19 11:23
    • 1,205
    공식적인 조직체가 있는데도 후배들의 주장이 권력에 대한 투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예컨대 메트로노조에서 반대입장을 조성하고 투쟁한다고 반대가 만들어 지지 않는다. 반대를 하려면 공식적인 회의체인 노사정에서 우리의 요구를 내 걸고 수용이 안되면 그것을 명분 삼아 투쟁을 할 수 있다.

    모든 노조도 알고 있고 이를 염두해 두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천지개벽의 반대가 오히려 적당하게 모양을 조성하는 양념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노동조건 협의과정에서 조합의 입장을 수용하여 찬성으로 기울어 지면 천지개벽의 행동들은 평생 나를 따라 다니는 주홍글씨가 될 것이다.

    또한 반대로 결정되고 나서 투쟁의 전면에 공조직이 나서게 될텐데 그 역시 주홍글씨가 될 것이다.

    과유불급, 지나치면 그렇치 못함만 못하다. 라는 말은 거듭 얘기해도 지나치지 않다. 천지개벽의 주홍글씨를 우려한다.

    Comment

    나 56 15-12-19 11:34
    니나 잘해
    젊은피가 이젠  노조나  메트로를 주도해야지
    어이상실 15-12-19 11:40
    양 공사통합을 주도하는 자,
    양 공사통합을 찬성하는 자,
    양 공사통합을 묵인하는 자,
    양 공사통합을 막지 못하는 자

    주홍글씨가 될 것이다.
    특히 사리사욕으로 노조장악한 분들..
    후배들은 똑똑히 기억할 것입니다.
    천지인 15-12-19 12:25
    그런 주홍글씨라면 받겠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당당하게
    살다 가고싶네요.
    청년세대 15-12-19 12:45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문제는 될대로 되라는 식의 무관심과 패배주의 같습니다.
    저희가 염려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제기 없이 관망하는 태도로 지켜만 보다가
    통합 관련 조례제정이 기습적으로 이뤄지면
    그때는 반대하고 싶어도 더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노조에게 명확한 입장표명과 적극 개입을 요구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조례제정으로 법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무조건 통합공사 완료라는 전제 하에서 논의가 이뤄지므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요건들에 대한 현실적 한계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통합결정의 절차적 과정부터 잘못되었는데

    제도적 장치의 수립 시작부터 서울시 입맛대로 만들어서는 안될 것이라 봅니다.

    노조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복수노조 현실과 그동안 노조의 교섭결과를 봤을 때

    이 문제를 일부 노조간부들의 집단사고에만 맡기기에는 너무나도 불안하고
    궁극적으로는 서울메트로의 미래를 지키고자 하는 차원에서 목소리를 내게
    되었습니다.

    다만 억울한 게 있다면
    이 문제를 2006년 이후 사번들만 나서서 외친다고 세대이기주의로 호도하는 일부 주장들입니다.

    저희는 모두의 문제
    특히 디플레이션 시대 거대적자공기업이라는 오명으로 심각한 구조조정의 위기에 직면하고 싶지 않아 통합을 저지하고 싶은 것이고
    꼭 해야 한다면 그 시기를 조금이라도 더 늦추고 무임승차보전과 같은 필수 선결조건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나서게 된 것입니다.

    선배들이 주축으로 나서면 적극 동참하여 같이 행동하고 싶었지만
    이 문제에 있어 다들 방관하는 입장이라, 송구하지만 저희가 나서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나댄다,설친다 라는 오해를 받을지라도
    잘못된 결과를 조금이라도 방지하고자 과정에 개입하는 것입니다.

    부디 통합문제에 더 큰 관심과 적극적인 개입을 당부드립니다.
    김철관부터 15-12-19 12:59
    김철관 당신부터 통합반대 외치지 못하는게
    한심하고 이게 노조냐고 물어봅니다
    2007 이준호 15-12-19 13:37
    입사초에 메트로 사번들 이기적이고 투쟁없이 무언가 얻고자 한다며 이곳저곳에서 쓴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1호봉 가산과 자동승진 외치며 시청앞에 있을 때는 자기 몫 챙기기라며 세대갈등의 멍에를 썼습니다
    이제 메트로란 우리회사를 소멸시켜야 하는 이 시점에 전체 이익을 위해 통합반대에 나서니 사조직이라며 매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 왔던 행동이 부끄럽지 않은 이상 이런 주홍글씨는 차라리 떳떳하기 까지 합니다
    김철관 위원장님
    노조위원장 자리가 고민을 끊임없이 양산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의 통합은 어떤 명분과 잣대를 들이대도 우리에겐 재앙입니다
    위원장님을 지지했던 한 조합원이었으나 이젠 지쳐갑니다
    아니 인간적인 서운함과 실망만 남았다고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천지개벽이 메지의 적이라 느껴지신다면 노조에 해가 된 저부터 조합에서 제명시켜 주십시오
    철관아 15-12-19 13:54
    김철관 너 혼자 잘 살고 그러면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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