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
    출장마사지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온통, 천지개벽 세상으로 물들이자

    • 천지인
    • 15-12-20 13:30
    • 958
    더 이상 뭐가 필요한가.
    속은 것도 한두 번이면 더 이상 속지 않는다.
    한 번 배신한 놈은 또 다시 배신하게 돼 있다.
    한 번 뒤퉁수 때린 놈은 두 번째 뒤퉁수 때리는 것에 털끝만큼도 개의치 않는다.

    천지개벽은
    정통성을 보장받고 있다.
    진실과 정의 그리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호소하는데 어느 누가 반대하고,
    비토를 놓을 것인가.
    비루한 선배들과 양심에 털 난 사람만이 통합에 찬성하는 틀을 가져가고 있다.
    젊은 사람들의 말에 한 번 귀 기울여 보고
    그들이 왜 저럴 수밖에 없는지 경청하고 공감대를 가져봐야 할 것 아닌가?
    말로만 젊은 청년들 워크숍이 어떻느니, 주니어 위원회 어떻느니 할 것인가?
    그런 낡아빠지고 사탕발림 짓은 하지 말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젊은 세대들을 희롱하는 것도 아니고, 젊은 세대들 의견에 동의하고, 그것을 정책으로 추진한 것이나 있기나 하냐?

    젊은 세대, 특히 천지개벽 세대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조차
    포용하지도 못하고, 그들을 조직원으로 받아들일 자세도 안된 것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은 새로운 새싹들을 키워내서 미래를 맞이해야 하는데
    이 회사 돌아가는 것은 퇴직 2~3년 남은 것들을 위한 회사로 역행하는 막장 경영을 하고 있으니
    정말 이건 봉건시대도 아니고, 구한말에도 이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회사 생태계에서 천지세대들이 안 미치게 생겼냐?
    저들이 안 미친다면 그게 비정상이다.
    젊은 세대들을 위하여 기득권 세력들은 그들을 위해 뭘 베풀었느냐?
    그러니 그들로부터 존경을 하나도 받지를 못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젊은 세대들은 그 의기와 의지의 단오함을 절대 꺾으면 안된다.
    젊은 세대들이 부르짖고, 끊임없이 울부짖어라. 안되면 죽을때까지 부르짖어야 한다.
    한 번 해서 안되면 두 번, 두 번 해서 안되면 10번, 100번, 1000번, 이래도 안되면 7의 77번씩이라도 해라.
    침몰해가는 난파선을 구할 자는 그대들 뿐이다.
    그 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 이미 기득권세력은 모두 한 통속이다. 이미 깨달았지 않느냐?
    그리고 하루살이 코스프레 정치인, 그 정치인의 어용세력들 말은 단 한 마디도 듣지 말라.
    진실은 단 하나다. 모든 일은 사필귀정이다.

    더 강대해지고, 의식적으로 성장하고, 강력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절실하다.
    젊은 천지개벽세대들의 건/투/를/빈/다.

    Comment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2174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3094
    6461 천지의 규정성 (2) 조합원 12-20 916
    6460 욕만 먹는 천지 (3) 조합원 12-20 947
    6459 니네들이 싫어서라도 나는 통합찬성 (5) 천방지축 12-20 1029
    6458 살고 싶습니다. 제발 살아남읍시다. (4) 생존권 12-20 1038
    6457 통합주체도 없고, 통합논리도 없이 무슨 통합… 통합?? 12-20 919
    6456 메트로노조 개판되는군 (3) 조합원 12-20 1105
    6455 서울시도, 서지, 메지도, 양쪽 회사도 골치 아… (1) 천지일색 12-20 1136
    6454 싹부터 짤라라 (1) 조합원 12-20 956
    6453 중앙 집행부 무능 똑바로합시… 12-20 946
    6452 천지개벽 창립발기인대회 열고, 서울시산하 … 천하통일 12-20 1059
    6451 천지가 신경쓰이나보다 조합원 12-20 920
    6450 온통, 천지개벽 세상으로 물들이자 천지인 12-20 959
    6449 지하철 노동자들의 인식구조 들여다보기 (1) 하고픈말 12-20 1015
    6448    선배들의 투쟁의 역사를 몰이해 하는군 조합원 12-20 929
    6447 천지게시판이 되었네 ㅎㅎ 조합원 12-20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