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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도, 서지, 메지도, 양쪽 회사도 골치 아플 것이다

    • 천지일색
    • 15-12-20 14:17
    • 1,134
    갑자기 천지개벽이라는
    똑똑하고, 알 것 이미 다 알아채버린 그들로 인하여
    서울시 박원순, 서지, 메지, 양쪽 회사 모두 골치가 아프고, 막판에 복병을 만났다고 투덜대고 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든 천지개벽 코너로 몰아서 세력이 크지 못하게 이지매를 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젊은이들의 발언권을 보장하고, 그들의 말이 틀린 것이 결코 아님에 대부분 공감하지 않느냐,
    그러면 정책추진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통합철회하든가, 물러설 수 있어야 한다.
    괜한 분란 일으키면 이것이 자칫 정치적 소용돌이 한 가운데로 빠져들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접어들게 된다.
    단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정국이다. 돌출행동 한 번에 의하여 모든 판은 쉽게 깨질 수도 있음을
    알 자들은 예측할 것이다.
    통합의 대차대조표를 갖다놓고 토론다운 토론 한 번도 거치지 않은 통합이 무슨 법적 정당성을 가지겠는가.

    천지개벽들을 무시하면 큰 일 난다.
    저들이 이미 10년 가까이 근무 경험이 있고, 모든 정보를 다 해독했고, 이미 누구보다 관련 자료를 많이 가지고
    분석하고, 앞으로의 진행추이를 잘 알고 있고, 예측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마당에 박원순은 천지개벽과 당당히 통합 주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거리낌없이 난상토론을 해야 한다.
    그리고 종편 TV, 4대 TV 불러다 놓고 생방송으로 중계하면 된다. 이래 놓고, 서울시 시민 여론조사하면 된다.
    그 여론조사에 따라 통합을 추진하면 된다.
    왜 이런 열린 시정, 소통시정을 못하는가. 그렇게도 자신이 없는가. 이런 소심함으로 어찌 대권을 잡겠다고 하는가.
    통 큰 결단과 통 큰 스타일 정치력을 강화했으면 한다.
    굵직한 모습으로 국민과 다가가야지 잔재주 몇번 부린다고 국민이 마음을 열어줄 리는 없다.

    천지개벽 팟캐스트 제2세션을 봐라.
    틀린 말이 단 하나도 없다.
    틀린 말이 있으면 천지개벽을 고소하면 될 것이다.
    거짓과 위선 그리고 저질 프로파겐다가 정의를 이길 수는 없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Comment

    쌀밥아닌선… 15-12-20 15:00
    맞습니다.
    90년대 사번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우리세대가 주축이 되어 후배들과 함께 판을 엎어야 하는데..
    이미 타성에 젖어 넋놓고 있으니 후배들 볼 낯이 없습니다.

    천지개벽 주장 하나도 틀린거 없습니다.
    하루빨리 이들이 노조의 중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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