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성적인 통합을 반대한다라면
전략적으로 강도를 높여가야 한다.
전략을 쓸 줄 알아야 한다.
다른 것 없다.
안철수씨를 모셔다가 서울시 지하철 통합의 비이성적 추진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팟 캐스트로 작성하여
제3탄으로 올리면 1석4조를 달성할 수 있다.
통합에 쐐기를 박을 수 있다.
이 쐐기는 다시 빼낼 수가 없다.

이것이 바로 이이제이 전법임을 명심해라.
안철수의 지렛대를 사용하여 상황을 전격 반전시킬 수 있는 신의 한 수이다.
안철수씨가 움직이면 도하 신문, 도하 방송 모든 기자들이 밀착취재하고, 따라붙는다.
안철수씨가 서울시민이므로 교통문제, 서민생활과 직격된 문제, 청년실업문제와 직결된 지하철 통합문제점을
제대로 부각시키면 대박이 터지게 된다.

이것은 신의 한 수,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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