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천지개벽은 폭풍의 눈이다.
천지개벽이 두 번째로 팟캐스트 2차 의병봉기를 하니
지금 난리가 아니다.
모든 놈들이 좌불안석이고,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고 했던 김영삼 말처럼
옥문을 걸어잠그고 통합의 해안선에 상륙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난리가 벌어진 모양이다.
미디어를 장악하고, 미디어로 사실을 전파하는데
어찌 당할 것인가.
인터넷 미디어를 더 강화하여, SNS로 도배를 해버리면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고,
온통 천지개벽은 SNS에서 스타급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제3차 의병봉기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면 상대는 무너지게 돼있다.
미디어의 힘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또한 인터넷의 힘은 결정적일 때 뒷심을 발휘하는 최후의 무기이다.
서울시의회 사이트에 팟캐스트 링크를 걸면 또 어떤 결과로 작용할까.
미디어 및 인터넷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결론적으로 천지개벽의 압도적 승리이다.
봉두난발 통합에서 선구자적 의기로 해란강을 건너는 모습은 너무도 멋지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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