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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비정규직 정규직화 역량검증된자만

    • 검증전환
    • 17-11-19 20:16
    • 2,384
    LH, 비정규직 1261명 연내 정규직 전환


    LH는 1379명의 기간제 근로자 중 91%인 126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전환심사 절차를 거쳐 12월 중 정규직으로 임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공공기관 중 100명 이상의 대규모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확정되는 사례로 타 공공기관으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LH는 신속한 정규직 전환을 위해 현 정부의 정규직 전환공약 발표 직후인 지난 5월 비정규직 직무분석 용역에 착수했고, 기간제근로자와 파견·용역근로자 각각의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자 했다.
    LH의 이번 정규직 전환추진은 노-사 갈등없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LH는 복수노조(3개)가 있는 대표적 사업장으로 자칫 기존 정규직과의 갈등을 유발해 전환 추진이 지연될 우려가 컸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LH는 전환심의위원회 발족 이후 전환방안이 확정되기까지 약 2개월간 9차례에 걸친 공식 노사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 왔고, 큰 무리없이 정규직 전환을 진행할 수 있었다.
    가장 쟁점은 정규직 전환심사 방식이었다. 현 근로자의 고용안정도 중요하지만 역량이 검증된 자가 선발돼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고심 끝에 다소 탈락자가 발생하더라도 필기시험(인성·직무능력검사), 역량평가 및 면접심사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전환자를 선발하기로 했다.
    박상우 LH사장은 "정규직 전환 추진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노-사 상생과 근로자와의 솔직한 소통을 강조했으며, 정규직 전환도 중요하지만 전환 후 기존 정규직과의 갈등없이 조직의 일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LH는 정규직 전환의 다른 한 축인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 전환협의기구를 구성하고 전체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의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LH는 파견·용역 근로자의 전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노-사간 상생을 바탕으로 견실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Comment

    궁굼 17-11-19 21:51
    여기서 정규직은 무기계약직을 말하는거죠?
    정의사회 17-11-20 09:16
    공정한 과정은 바로 저런 것이죠 유독 민주노총 사업장인 우리회사만
    공산주의적으로 획일적 전환이고 그 선봉에는 은성에서는 단 1분도 일하지 않은  통진당 간부출신
    림0재와 정0당 두 쓰레기들이 있죠. 폭력 불법 텐트농성 시위까지 일삼은 림0재는 반드시 파면돼야 합니다.

    이 둘은 정말 비겁한 자들입니다. 선동질 전문꾼들이고 뭣보다 정작 힘이 들던 은성시절에는 단 1분도 그곳에서 근무한 적 없으면서
    정규직 전환이 될 것 같으니 연봉3200만원 인상 이후 입사하고는 일보다 데모만 일삼던 적폐들이죠

    한겨레 신문에 감성팔이 위장전술하는 거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양심도 없는 이들만이라도 제발 탈락했으면 좋겠습니다
    조합원 17-11-21 13:39
    내가 알기로도 여기서 정규직은 우리회사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무기게약직을 말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LH직원들 많으니 금방 알아볼 수 있을것입니다
    11 17-11-22 14:36
    우리같은 회사없죠...없어야되는데....
    정보통 17-11-24 15:07
    맞습니다. LH뿐만 아니라, 타 공공기관에서 말하는 정규직의 전환은 기간제-->무기계약직 전환을 말하는 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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