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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공사통합관련특위와 청년특위가 조사하고 분석한 자료로 2015년 4월 15일에 시정질의가 있었습니다.

질문한 시의원은 양 공사 혁신추진위의 이행자 시의원님이 해주셨고 대상자는 박원순시장이었습니다.

역시나 지금 계획 중인 양 공사의 통합은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의 논리만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 마저도 현실성에 떨어지는 아이템들 뿐이었습니다.

대선용이든 서울시장 3선용이든 정치적인 목적의 양 공사통합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또한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인력감축은 지하철의 안전문제에 커다란 재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세월호사고 1주년을 맞이하여 노란 리본을 달고 추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입니다.

조합원 15-04-20 23:02

이게 뭔 소리여?
박시장 밑에서 내시들이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구만

조합원 15-04-21 15:58

우끼네...
자기가 서울시장 한번더하면 된다는 저 거만한 발언좀 보게나...
통합관련 시의원질의에 제대로된 답변하나 제대로 못하는 꼴이 도대체 왜 통합을 주장하는지 의심스럽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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