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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합병에 동의하는가?

    • 조합원
    • 14-12-05 09:33
    • 2,310
    현재 언론에서는 양공사가 노동조합 동의로 통합을 2016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시의 통합안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동의부터 해주는 이유가 무엇인가?
    5가지 전제조건을 걸었다는데 일단 동의해주고 나서 뒷북치면 막아낼 힙은 있는가?
    작년 퇴직수당처럼 또다시 얼렁뚱땅 우리의 근로조건을 팔아먹으려 하는가?
    최소한 조합원들의 동의는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앞으로 벌어질 모든상황은 대표노조인 서지가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Comment

    다된밥 14-12-05 10:17
    도철과 서지집행부는 찬성이요.
    90년대 후반사번부터 2014사번까지 죽었다고 복창하시오.
    80년대 사번 빈자리 다 빼앗기게 생겼수다.ㅉㅉ
    돌도사 14-12-06 01:03
    솔직히 말해서 메트로에는 인재도 없구, 출중한 팔방미인 소리를 듣는 인물이 없다.
    지나온 역사가 40년이라고 하는데, 내세울 것이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 보면, 그 동안 뭘 했으며, 창의적 일들을 했다는 것은
    거의가 다 나발불었던 것에 불과했던가. 참으로 자괴감이 든다. 이런 비극적 자괴감은 어디에서 남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있으니, 골병만 깊어진다.
    인재를 키울 줄도 모르고, 숨은 인재가 어디에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썩어빠진 집단은 몰락의 길을 걷는 것뿐이다.
    인센티브 14-12-06 09:01
    본사만이라도 절반은 호봉제 절반은 인센티브제 도입해라.
    그럼 숨은 인재들이 나타날 것이요.
    잘하나 못하나 똑같이 받으면 인재가 나타나겠냐?
    불편한진실 14-12-06 12:36
    본사 인력 현원에서 1/4로 줄여야 한다. 본사 정원이 500명이라면 125명 남겨놓고, 다 현장으로 내려보내서 4조2교대 부족인원에 배치하면 된다. 본사업무라는 게 알고보면 웃기지도 않는다. 틀에 짜여진 업무에 복사 떠서, 붙여넣기 해서 업무하는 게
    95%이다. 나머지 5%조차도 네이버에서, 구글사이트에서 검색어 넣고 찾으면 다 나온다. 그러니 본사인력 대폭적으로
    감축하고, 현장 내려와서 화장실 청소라도 시키는 것이 맞는 것이다. 펜대 굴리는 자들이 많이 포진한 이상한 회사는 정말
    꺼꾸로 가는 전형적 폐단이다. 그러니 기술용어 하나도 제대로 이해할 사람이 전무한 이런 회사가 잘 굴러갈 리가 없잖은가.
    한심할 뿐이다. 그렇다고 해외 유학파 1명이 있기를 하나, 기술서적 저술한 사람이 한 명이 있기를 하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일본 철도운영회사는 그 분야의 베테랑 기술자들이 무수히 많고, 거의 준박사급에 가까운 사람들이 팀장들을 맡고 있다. 또한 전문기술서적을 기술하여 출판해 놓을 정도의 실력들을 갖추고 있음에 탄복을 절로 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의 현주소는...?
    오리무중, 안개속 시계 Zer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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