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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당 받으면서 교육받고 싶다

    • aaa
    • 14-02-19 13:09
    • 2,306
    다른 직종은 강제

    일할사람 없는데 할당되어서 받는데

    승무는 수당을 받으면서 교육 받는다 ?


    이러니 다들 승무 갈려고 하지........

    다른 직종들도 교육수당 주세요.....................................

    Comment

    조합원 14-02-19 13:15
    승무 비번날 철도안전법에 의해서 교육받는겁니다.
    법적인 교육이죠.저희도 힘들고 피곤해서 받기 귀찮습니다.
    어쩔수 없이 받는거예요. 안전운행을 위해서요
    부러워 하실게 없습니다
    나도 승무 14-02-19 13:32
    승무는 비번이나 야근일에 미리 나와서 교육 받고 있습니다. 너무 부러워 하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이 겪은 일이 아니면 정확한 정보를 득한 후 글을 쓰세용.
    아울러 역지사지 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시길... 본인을 위해서라도...
    승무원 14-02-19 13:34
    다른 직종은 근무하는날 교육을 받으시잖아요
    철도안전법에 의해 승무분야
    기관사 분기에 6시간
    차장  분기에 3시간의 교육을 비번, 야간에 받고 있습니다
    부러워 하지 마시고요
    승무도 일근에 교육을 받으라고 해 주시면 승무원들도
    위 글 쓰신분께 무지 감사하게 생각 할 겁니다
    제 생각을 쓴것이니 욕 하지 마세요
    감사 합니다
    좌번 14-02-19 13:42
    근무시간에 받을수 없는 교육이기에 수당을 받고 비번,야간에 받는겁니다
    저희도 일근때 받고 싶어요
    서쥐 14-02-19 15:49
    서쥐놈입니다. 우리끼리 싸움붙이려고 수작부리는 겁니다.
    이제 딱보면 알 때가 됐잖아요?
    ㅎㅎ 14-02-19 15:51
    맞아요.서쥐놈이에요
    죄송합니다
    맹물교육 14-02-22 14:02
    무슨 승무가 뭣이관대 승무만 따로 교육을 받게 했을까. 한국 철도분야가 이래서 욕을 쳐먹는 것이다. 철도정책 하는 놈들부터가
    지지리 꼴통들이고, 학력이라곤 철도고 다닌 것이 전부다. 이러니 철도역사 100년이 아무짝에도 쓸 수는 없는 것 뿐이다. 이 멍충이들아 전자동화된 VVVF 전동차에 무슨 운전교육이냐? 분당선을 봐라, 전자동화로 승무원도 없다. 즉 승무교육 시킬 것이 없다. 이런식이면 차량도 정식으로 교육비 받으면서 교육 좀 받자. 왜 근무시간에 교육한답시고 검수.정비시간을 뺏느냐 하는 점이다. 정식 검수, 정비시간은 마음대로 침식해도 되고, 승무 운전시간은 침식하면 안된다(?). 이게 논리적으로 맞는 것이냐. 차량이 고도화될수록 최첨단 전자기기, 전기기기가 복잡다단화됐기 때문에 비번날 따로 교육비 받아가며 교육받아야 하는 곳이 바로 차량분야이다. 사장은 실질적인 교육이 추진되도록 하고, 원숭이들 모여놓고 교육흉내 내는 교육 모조리 폐지시켜라. 그리고 실력있는 교관들 다시 선발하여 교육이 내실화되고, 수준높게 진행되도록 해라. 교육의 수준과 질이 엉망이다.
    승무 14-02-24 21:28
    차량쪽이신가본데, 차량이 첨단화 될 수록 차량파트도 교육이 잘 이루어져야겠지만, 승무원도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직까지는 기관사가 필요하고 최일선에서 조치를 취하기 때문입니다. 분당선이 아니라 신분당선이겠죠. 거기와 저희가 시스템이 같습니까? 차량이 같습니까? 뭘 제대로 알고 말씀하셔야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승무교육시킬 필요없다는 듯이 말씀하시니 무식한게 용감하다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조합만세 14-02-22 14:26
    유사교육 모조리 폐지시켜라. 무슨 직장에 유사제품 같은 유사교육이 그리도 많은가? 이것도 생색내기용 교육으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보여진다. 이런 웃기지도 않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우리가 봐도 얼마나 낯 간지럽고, 웃기는 일이냐. 직원들의 민도를 아주 낮게 보지 않으면 이런 웃기지도 않는 일은 벌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직원들을 개.돼지로 보기 때문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무한반복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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