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영란법이 통과되었다. 내년 이맘때 되면,
단 몇푼의 향응이나 접대만 받아도 바로 Out된다.
5천년 역사에서 부정, 비리, 부조리를 끊어낼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1년이면 짧디짧은 시간이다.
미리 선제적으로 김영란법 본격 시행되기전에 정지작업을 단행해야 한다.
그래야 시행착오도 없고, 내년에 무더기 징계, 파면, 면직, 해임 등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사전 점검을 하고, 어떤 사례 등이 예상되는지 예상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시정조치를 해야 한다.
가장 깨끗한 직장만들기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
바로, 김영란법 본격도입 준비를 위한 서울메트로의 부정/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가동에 들어가자.
사규에도 김영란법 몇가지를 주문하여 김영란법에 저촉되어 적발되면 바로 Out시키는 사규를 삽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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