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만원은 그냥있어도 오릅니다.

참으로 천지분간 못하는 칭구들이네요.
어디서 주워온 자료인지 몰라도 공사경영에 대해 걱정? 하시는 마음 서글프기까지 합니다.
왜 공기업 노동자가 공사 경영까지 걱정해야하나요?
흑자되면 총액임금제도에서 빼주나요?
적자되면 지하철 문 닫아주나요???

창피한 줄 아세요?
통합하면 사무직 자리 주는 것에 그리도 발광들하니???
다 나만 잘되면 되지요??
나도 같은 메트로 사번인데...여기가 뭔 미련이 남아 그러나요?
큰 꿈 쫓아 뛰세요....불쌍한 천지분간....

도대체 뭔 말을 하고싶은건지???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습니다만 큰 꿈이란게 도대체 뭐고 회사에 미련없는게 자랑입니까?
제발 생각좀 하고 글쓰세요

천지분간 같으신분들이 회사에서 잘릴까봐 추운데 고생하는겁니다. 공기업 직원 자른적이 없다는 핑계는 과거일뿐입니다.
앞으로 어떤시대가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정당도 해산하는 정권입니다.

본문의 후배님은 늙은이들이면 다 통합 찬성하는줄아시는데 그건 지극히 짧은 생각입니다..
56,57은 오늘 당장 통합 된다고해도 관심 밖입니다..
올해 퇴직금 다 정산되고 이제 남은기간 동안 비정규직 비스므리하게 돈 몇푼 받고 일하다 나갈 판인데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통합 못해서 안달 나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56.57 아니 더나아가서 58,59는 
통합 되던 말던 내가 여기서 피해 당할것도 이익볼것도 없이 떠날텐데 뭐가 그리 관심이 많겠습니까?
예를 들어 후배님이 이회사에 길어야 2년정도만 다니고 관둔다고 가정하면
통합에 그리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마찬가집니다.
거두절미하고 그래도 잔심부름이라도 해주던 후배들이 손해 본다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곧 떠나는 마당에
말한마디라도 후배들의 의견에 동조라도 해주고 떠나고 싶지만  글쓴 후배님 처럼
그렇게 선배들을 비양심가로 매도해버리면 가만히 있는 선배들이 어떤 생각으로 바뀔지 모릅니다.

56-60까지도 통합반대하는 4급들 5급들 많다우..
서울지하철의 가오가 있지.
늙은 노동자라고 정신까지ㅈ늙었다 보시지 마시게..
난 개인적으로 천지개벽 응원한다오

늙은이라는 표현ᆢ 천지를 가장한 다른 사람이 썼다면 떼끼넘이고

진짜 메트로사번이 썼다면 죄송합니다.
본심은 아니였을겁니다.

서쥐는 물러가라.

서쥐넘들이 천지개벽과 선배님들과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작전을
 수행중입니다. 현명한 직원이라면 구별이 될 것입니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싸가지 하고는 김정은이 찜쪄 먹을놈들이 한두놈이 아니더먼 ...